어릴떄부터 정서에 맞아 시작한낚시인데 허구헌날 낚시대만 쳐다보구 월척만 들어와서 눈요기를 합니다.. 이루어낸거없이 낚시 삼매경에 빠져가는 내자신이 오늘로써 초췌하기 그지없네여.. 들어서는 안될 말을 듣고나니 내자신이 참 한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세상을 누가 만들고 내생각위에 생각이 있을법한 공상에 빠지기나하고 현실과는 무관하게 태평하게 지내는 모습을 이제는 보기가 싫어집니다.. 나도 똑같은 인간이거늘 무슨 초인적인 힘을 얻으려 공상을 하는지.. 세상을 긍정적으로 산다지만 돈에 욕심이 없는 내자신을 채찍질하며 정들었던 월척을 이제는 마음속에서 접어야 겠습니다.. 여기 지긋하신 연륜에 월님들에게는 새파란 놈이지만 인생의 발판을 놓기에는 결코 젊은 나이가 아니기에 돈이라는 단어 하나를 가지고 살아가야 되지 않을까 싶네여.. 안정을 찾지못하고 부유하지 못하니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어서는 안될말을 듣게되네여~ 할줄아는건 운동과 낚시뿐이니... 돈이 안되는것들만 조아라 하고 살았네여!!!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월님들에게 뻔뻔스럽게 용기와 희망을 담은 인생에 조언을 듣는걸로 해서 마지막으로 해서 월척에 문을 닫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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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서든 화이팅입니다....
성공하셔서 꼭 돌아 와주세요..
어떤이는 말하죠..."돈이 인생의전부가 아니다"라고...
하지만 가지지못한 자는 인생을 걸어야하는 숙제아닐까요?
저또한 그넘에 돈이 뭔지 회사에 메여 밤낮으로 일을해야하니..
힘들고 때려치고 싶어도 아직어린 자식과 나만보는 마누라 땜시....
아무쪼록 뭘하시든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라옵고...
마음에 평안을 찾으시면 돌아오세요..
이곳은 님들을 항상 기다리고있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성공하셔서 꼭 돌아오세요/////////
여유롭게 낚시를 즐길 수 있네요. 3년만 이 꽉 물고 수고하시고 다시 월척으로
돌아오세요~~~.
그래도...1달 안에 월척 싸이트 1번이상 들어오신다에 한표~~!!
현재의 어려움을 거울로 삼아 열심히 살아가다가 여유가 생기셔서 꼭 월척으로
복귀하시기를 바랍니다. 힘 내세요. 화이팅
과감한 결정하시는것을 보니까 님은 성공할분으로 보여집니다
우선은 낚시보다는 생업이 최우선으로 봅니다 저역시 유별나게 낚시를 한 사람이라 힘든일 많이격었습니다
요즘 돈이 인생에 전부가 아니라지만 삶에 영향을 주면서까지 하나에 취미에빠져 경제적으로 어렵다면 님에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어려운 결정을 하셨네요
열심히 사십시요 분명좋은날은 님에게 옵니다
그리고 돌아오십시요 월척으로 님에 어려운결정 성공하사길 꼭 빌어드립니다
용기가 없어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님 가시는길, 가시덤불 치워드리지 못하고 , 물 막아드리진 못하지만
금의환향 바라옵니다.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셨겠읍니까?
님 가시는길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낚시라는 취미에 혹 가정에 소홀한다면 취미가 아니겠지요
부디 좋은 결과로 다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한때 술 담배와 낚시. 운동(테니스) 춤.잡귀 (고스톱 포카 도리짖고땡)
바둑 장기 당구등 별로 돈과 거리가 먼것들에 정신없이 빠진적 있읍니다 당연히 가정에서는 ?뻔하지요 그러다가 2001년도
여름에 쓰러지고나서 모든걸 청산하고 지금은 새로운 삶을 살고있읍니다 단.지금도 끈지못하는건 테니스하고 낚시.바둑은 요즈
음도 계속하고있읍니다만 (낚시는 가끔 머리식힐겸) 확실한건 나 좋아서 즐기다 보면 세월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안는다는
것이지요 우리 주위에 먹고살만한 사람들보면 나좋아서 즐기는것하고는 거리가 멀더군요 물론 좋아서 할것 다 하면서도
잘 사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런분들께 노하우좀 배우고 싶다)......
아무쪼록 좋은일이 많아져서 눈치안보고 취미생활 할수있는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나중에 웃으면서 월척에서 뵈요~ ^^
화이팅~~!!!
하지만 모든일에는 순서가있고 크고작음이 있는법.
접는다기보다는 낚시라는 취미보다 생업에 더 비중을 두셔서
생활하시는 편이 조금나을까하구요
너무 자책하지않으셨으면 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넉넉한마음으로 매사에 임하시길...
낚시에 빠져 가정을 등한시 한다든지 또한 돈벌어야할 시간에 낚시터에만 있다면 사람된 도리가 아니겠지요
"생각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내인생은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성공하시어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월척에서 알게된 형님과 낚시를 갔다가 짐 복귀했네여.. 근심이 많으니 마음이 풍요로와지던 낚시질도 불편함을 떨칠수 없더군여.. 새우형님께 고맙고 미안하네여.. 늘 기름 넣어주시고 좋은데 알선해주시는데 좋은먹거리 대접치 못해 항상 맘이 편하질 않았네여.. 공개적으로 이런말 한다해서 노여워는 말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월님들 너무나 고마운 말씀들에 감동입니다..
다들 저보단 인생에 선배이실테고 지혜로운 분들이라서 제가 존경을 표합니다~ 닉네임을 적는것은 생략하는거 이해해주시고 하나하나 세심히 읽고 마음에 새기네여!!! 하루이틀 더열람하고 선배님들에 따뜻한 말한마디 깊히 새기고 다음에 월척을 다시 찾을땐 낚시대도 무료로분양할수 미덕을 쌓아나가겠습니다.. 응원주신 님들에 닉네임을 기억의 상자에 저장합니다~^^
한가지를 포기하고 모든것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추후에 그 포기했던 한가지도 기분좋게 둘러보며 옛일을 추억할수도 있겠습니다.
어려운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시고! 성공하실겁니다!
전 아직도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루어에 미쳐서 별짓?을 다했죠..
그게 아마도 제가 18살때에 루어를 시작해서 군대갔다가와서 잘 안하게되더군요
아버지 도움으로 루어를 시작했는데... 뭐 입상 경험두 있구요... 제가 아는분은 아마추어에서 이제는 직업인
프로로 가더군요.... 근데 전 직업이 아니라 취미라는걸 알았을땐 너무 멀리 와있더군요...ㅠ.ㅠ
그래서 한동안 루어낚시는 하지 않았습니다 전부 그냥 주고 팔고 버리고...
아까운장비는 제가 아는분에게 팔기도 하고 주기도하고 그랬습니다...
저도 할줄아는건 낚시, 운동 그게 다입니다 술도 못합니다.... (뭐 자랑은 아니죠^^)
한참 낚시를 안하다가 직원분이 들낚시를 가자고 해서 따라갔는데....
묘한것이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찌가 쭈욱 올라오는것입니다.. 처음엔 얼마나 신기한지....^^
그래서 요즘은 대낚시를 합니다 가끔 루어두 하구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 마나님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협곡님도 결혼해서 다시 시작하세요^^ 힘내시구요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법입니다.... 항상 밝고 웃는 모습으로 ....
그리고 남자라면 건강만하면 뭐든지 다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아자아자 가자 협곡힘내라....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