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셨습니까. 많은 분들의 격려와 성원을 받으며 출조를 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저는 어제 부남호 달산수로 쥑이는 포인트에 장박모드로 들어갔었습니다. 일단 바지장화를 입어야진입할수있고 약 2 시간 정도 갈대작업을 해야하고 반수중전을 각오해야 됩니다. 어제는 세찬바람과 저수온으로 딱한번 입질에 젤 작은 붕어 32짜리 상면했고 오늘 오전낚시로 사짜급한수와 삼오급 등 모두 세수했습니다. 제 포인트가 어떻게보면 독립갈대섬 같아서 소음이 문제라 낚시점사장에게도 조황을 감췄습니다. 소문낼까봐.ㅋㅋ 그러나 자게방에서 보고 몆분들이 오셨네요. 그러나 바지장화없이는....ㅎㅎ 그래서 빈 망을 하나 걸어놨습니다. 붕어들은 갈대속에....^^ 조황과 별게로 모처럼 물가에 있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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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링~입니다.
아랫입술이 길구유
윗입술이 짭구유
열받으면 피범벅 되듀 그츄
배가 무쟈게 아픈 1인 입니다
4짜 축하 드립니다^^*
남은 시간도 대박 나시기를........
눈에선~합니다
즐낚하세요..
비늘님이 바지 장화 입고 고생하며 자리 잡은 포인트랍니다..
아푼 허리 휘어잡고 장짐 나르시고 대단한 열정입니다..
붕어들이 하얀비늘의 열정에 져서 입질을 해주나 보네요...
며칠 더 남은 여행에 몸 상하지 마시고 많은 분들 만나 뵙고 즐겁게 보내시고
무사 귀환 하시길 바랍니다..
스마트폰때문에 이젠 실시간으로 전송이 되니
무슨 실황중계방송 보는것 같습니다
모쪼록 어렵게 출조하셔서 대박나신것 한번더 축하드립니다
자리하신 포인트 보니 참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낚시에 대한 정열이
백점 만점에 백점 으로 보입니다...
비늘님...안출하시고
돌아오시는길 안전운전하시길....
거기 숨어서 안보이셨구나/
대박나세요.
처음에는 응원하다가
진즉부터 배가 아프고 있다는요^^
그래도 Q대 분양받기 위해
끝까지 응원을 할 수 밖에 없는 슬픈현실이랍니다 ㅋㅋ
밤에 텐트에서 혼자 자는디 텐트가 폭풍 맞은듯 흔들리고
상여소리 나고 ..
물에선 첨벙거리는 발자욱 소리 ..
비늘님 무서워서 우짜쓰까나 ..
비늘님 열정 대단하시네요..
실컷손맛 보시고 오십시요..
물가 노지라 습한기운이 많습니다
의자 보일러나 바닥 보일러에
하루 몇번 찜질 하십시요..
아직 시간이 많어니 건강 챙기며 쉬엄 쉬엄 하십시요
낮에는 나오셔서 일광욕이라도 충분히 하시길...........................
등어리 상면 하시면 사진좀 담아오세요 구경좀 합시다 ^^
ㅋㅋ 좋은 자리네요.
오랜만에 가신만큼 손맛 원없이 보고 오세요
화아팅입니다 ..^^
참 요즘 일교차가 심합니다. 건강하시고 출조길 안출하세요.
"금연"중이신가요??
안.출 하시고요...
어찌 저런데까지 들어가셧대요
참 대단하십니다,,ㅎㅎ
위문공연이라도 갈까요?
나도 저런디 겁나 좋아허는디~
새벽타임 보시기 위해 시방 겁나 쪼고 계시턴디~
이럴때 막~ 전화(횐들모두 집중적으로)드려야 되는디~
5짜 상면하시고 안전하게 돌아오십시오
그동안 못했던 손맛 양것~~~
축하 드립니다~
모르긴해도 부남호에 대대 새비낙수를 첨한이가 채바라는 ...
꾼이라면 누구나 침흘릴 수많은 포인트...
넣으면 나오던 전설같은 ...
헉 채바의 고질적 뻥이란
비늘님 오랫동안 맘고생 많으셨죠
웃어도 웃는게 아니엿음을 압니다
이참에 모든 고통 다잊으시고 홧팅 !!!!
오름수위로 따악~~ 바지장화 위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