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자님께서 올리신 닭서리 글을 보며 침을 질질~~ 흘리니.....
지켜보던 탁이엄마 조용히 나가네요.. 잠시후 옆 마트에서 닭 한마리를...........
탁이아빠. 사랑받는 가장 맞지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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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이엄마한테 사랑받고 존경받는 남편이란거
자랑하시고플만큼 자신 넘치시죠?
지금 잘하세요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여자 나이 사십 넘어가면
달라집니다
저도 한때 그랬더라우 에휴 ,.
서방 말이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던 여자가
이젠 토를 답니다
한가지 시키면 두마디 세마디 이유를 달기 시작하더니
이젠 시킨일도 안합니다
많이 보셨쟎아요
여보 .누구아빠 .누구씨 .야 . .... 안들려?
금방 그렇게 됩니다
미리 예방하시려면 이벤트도 하시고 표현도 많이 하셔서
지난날 그래도 저인간이 내게 잘 해줬었는데 ..하도록
추억이라도 만들어 둬야 합니다 새겨 들으십시요
가까이 하면 불손하고,
멀리하면 원망한다.
맹자. (논어, 힘든글씨는 생략합니다.)
쉬운일 절대 아닙니다. ㅎㅎ
아침 컵라면
점심 국수
이뤈.......
그래도 살뺄려면 참아야하느니 .... ㅜㅜ
탁이아빠 미워잉 ~
누군 병원밥 먹고 있구만
염장질을..
잘 먹고 배탈은 나지 마삼~~
닭다리 소금찍어 한입넣고
잎새 한잔 크~~~~~
마눌아 !
내일매뉴는 촌닭이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