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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보고 미소 지으신다면 왕 아재~~

IP : 3e255137759dd2f 날짜 : 조회 : 12250 본문+댓글추천 : 0

이 사진보고 미소 지으신다면 왕 아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ㅋ


2등! IP : b610df9f52c836e
우왕^^

국민학교 시절에

그리 했는데....

아득한 그리움이~~~~

잠시 회상에 잠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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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638e571f545c8
당번이 조개탄 배급 받아
오는것 아닌가요? ㅋㅋ

고로 저두 왕아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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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ee37f546de19dc
아~규민빠님 글쿤요.
깡촌에서는 나무장작이었더랬죠.
옛날말로 소사라는 직함을 가지신분들이
장작을 패서 땔감을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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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9507d33bbf15cc
산으로 솔방울 주으러 가는게 연례행사였죠.
옛 생각 나네요^^
아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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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4e06e1b4a0ae94
아재들 많네요 석탄 당번도있었고
난로위에 양은도시락 올려놓고...따뜻해지기전에 맨날 까묵었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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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d9b8d94351ebef
절대 아니라고 부정 하고글쓰는데..

전부 눈으로확인한사진.ㅠㅠ

하지만 전 아재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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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1c8f149bb9289e
마룻바닥에,,양초칠하고,,걸래만들어가고,,ㅎ
저는 제주도라,,교실에 난로는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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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f661f3d86ac006
조개탄, 벤또, 소사아저씨 정말 잊혀졌던 기억이네요.

고맙습니다.

그시절 국민학교 친구들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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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bf3f4166abecfb
저 어릴 때 시골아이들은 옷 저렇게 잘 입고 다니지 못했었죠.
도시 아이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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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f3a9d3a2fe4cf4
셜핵교는 조개탄받아서 난로떄고...

시골학교는 솔방울줏어다가 난로를 땟더랬는데...

아련하네요.. 저거뿐이겠나요.

잡곡혼식하라고 엄청난리쳤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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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7e8cbce8196729
헐~~~~~~~~~~대박 TT
선배님들 너무 고생이 많으셨겠음다.
저도 항상 아버지께 감사 드리며 살고 있음다.
모든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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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ca4c539270854f
옛 생각이 나네요.
한가지 더 한다면 "급식빵"이라고
미국에서 원조해준 밀가루로 둥그런 빵을 만들어서 일주에 한번인가 두번 , 하루 한분단씩
무상 배급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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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d683bdee53b123
방학숙제
쥐 잡아서 꼬리 잘라 오기
파리 잡아서 박카스 병에 담아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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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79025abf52cbb4
아이들 옷이 제법 세련된것 같아요. 아마도 60년대 후반 정도 되는것 같아보이네요.
우리때는 옷이 저것보다 아주 후졌었는데... 옛 생각이 소록 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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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faefa678d6fa7f
피마주 기름으로 마루닦던때가 그립습니다
쬐금 있는집은 도시락 싸가고 가난한집 애들은 학교에서 미국원조 옥수수가루로 쑨 죽을 배급받어먹기위해 빈도시락을 메고 딸그락 소리내며
뛰어가는 학생들 많이 있었죠...나는 고향은 서울인데 아버지가 군인이라 원주 호저국민학교에 입학을 해서 2학기까지 다니다
서울고향 전농동으로 다시왔죠...그래서 시골 학교생활을 해보았는데 너무 그리운 추억입니다..그립씁니다
혹시 원주 호저면 호저국민학교나오신분 계시면 연락좀 주세요
57년생58년생 59년생 쯤이면.....아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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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a7a745283c8c0f
제가 나이가 많지 않은데..

저걸 다 해봤다는게 의아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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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a7a745283c8c0f
두번째 사진은 난로에 쓰일 연료 갈탄 인거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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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cb7fd0a684f622
학교...
1.그때 그시절...
2.그리운시절...
3.도시락(밴또)...
4.복도(초칠)해서 닦고...
5.배고픈 시절...
6.(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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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9c9ee5c5f7d266
쥐꼬리 잘라 오기, 잔디씨 받아오기, 한달에 한번 동네 도로변 청소 울역? 걸레, 유리닦이 만들어 오기, 원조 옥수수 빵의 고소함... 아련한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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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cba824255f6f67
하나가 빠졌네요 기생충검사 배변봉투 집에서 키우던 멍멍이 변을담아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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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be2e675c363e9e
많지않은 나이인데.. 저는 모두 해당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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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56c3c2d30557b4
예전에는 복도가 거의 목재바닥 이었었죠
교실도 마찬가지구요
왁스,양초로 닦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고로 저도 아재군요
그래도 저당시의 물가에는 외래어종은 없었다는 기억이 무척이나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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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880b96a77bda38
갈탄 시험 도시락 초칠해서 복도 청소 옛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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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8c49facb5c48ba
저때만 해도 논옆으로 흐르는 폭1미터도 안되는 농수로에도 물고기들이 많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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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973f2774449528
잠시나마 오래된 추억에 잠겨봅니다
이런 귀한 사진을 아직도 보관하고 계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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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a0ad724972e065
도시에서 다녔지만 산에 송충이 잡으러 다니고
그래서 여학생 밴또 까묵고 거기다 송충이를 넣어 놨더니
점심시간에 그 여학생 기절. 난 방가후 몽디로 기절 ㅎㅎㅎ
올만에 추억이 뭍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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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ed6e250dd4b5c3
2번 사진 보니 엄마가 손뜨개로 만들어 주신 옷이 생각나네요..

전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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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6b3bf6679d20b
마루 초칠...^^

양말도 없어서 못 신고 하루종일 마룻 바닥 훌고 다니다..

잘못 걸리면 나무 쪼가리 발바닥에 꽂히는 순간.. 또 며칠 고생하고 연속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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