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크롸잉 영맨,,
국민학교 시절에
그리 했는데....
아득한 그리움이~~~~
잠시 회상에 잠겨봅니다....
아니고
하하하 !?
오는것 아닌가요? ㅋㅋ
고로 저두 왕아재네요~~
깡촌에서는 나무장작이었더랬죠.
옛날말로 소사라는 직함을 가지신분들이
장작을 패서 땔감을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옛 생각 나네요^^
아 돌아가고 싶다~~
옛날 생각납니다~
난로위에 양은도시락 올려놓고...따뜻해지기전에 맨날 까묵었다는ㅎ
전부 눈으로확인한사진.ㅠㅠ
하지만 전 아재 아닙니다^^
저는 제주도라,,교실에 난로는 없었어요,. .
고맙습니다.
그시절 국민학교 친구들이 보고싶네요.
2번 빼고 다 해봤다는...
그래서 왕아재는 아닌듯 ㅋ
도시 아이들인 듯..
시골학교는 솔방울줏어다가 난로를 땟더랬는데...
아련하네요.. 저거뿐이겠나요.
잡곡혼식하라고 엄청난리쳤더랬는데....
선배님들 너무 고생이 많으셨겠음다.
저도 항상 아버지께 감사 드리며 살고 있음다.
모든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그시절엔 없이 살았어도 훈훈 했는데.//
한가지 더 한다면 "급식빵"이라고
미국에서 원조해준 밀가루로 둥그런 빵을 만들어서 일주에 한번인가 두번 , 하루 한분단씩
무상 배급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쥐 잡아서 꼬리 잘라 오기
파리 잡아서 박카스 병에 담아 오기
우리때는 옷이 저것보다 아주 후졌었는데... 옛 생각이 소록 소록.....
ㅋ.ㅋ
쬐금 있는집은 도시락 싸가고 가난한집 애들은 학교에서 미국원조 옥수수가루로 쑨 죽을 배급받어먹기위해 빈도시락을 메고 딸그락 소리내며
뛰어가는 학생들 많이 있었죠...나는 고향은 서울인데 아버지가 군인이라 원주 호저국민학교에 입학을 해서 2학기까지 다니다
서울고향 전농동으로 다시왔죠...그래서 시골 학교생활을 해보았는데 너무 그리운 추억입니다..그립씁니다
혹시 원주 호저면 호저국민학교나오신분 계시면 연락좀 주세요
57년생58년생 59년생 쯤이면.....아실텐데!!!
저걸 다 해봤다는게 의아하네요ㅠ
1.그때 그시절...
2.그리운시절...
3.도시락(밴또)...
4.복도(초칠)해서 닦고...
5.배고픈 시절...
6.(추억)이...
교실도 마찬가지구요
왁스,양초로 닦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고로 저도 아재군요
그래도 저당시의 물가에는 외래어종은 없었다는 기억이 무척이나 그립군요
이런 귀한 사진을 아직도 보관하고 계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여학생 밴또 까묵고 거기다 송충이를 넣어 놨더니
점심시간에 그 여학생 기절. 난 방가후 몽디로 기절 ㅎㅎㅎ
올만에 추억이 뭍어 납니다.
전 줄 알았습니다.~~^^;;
양말도 없어서 못 신고 하루종일 마룻 바닥 훌고 다니다..
잘못 걸리면 나무 쪼가리 발바닥에 꽂히는 순간.. 또 며칠 고생하고 연속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