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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낚시에 미친 건가유..?

IP : 40fb6ad9d9ec044 날짜 : 조회 : 2710 본문+댓글추천 : 0

일월 1박 2일로 낚시다녀오고.. 화 수 목 일하고 금 오후 반차 후 금 토 낚시하고 토요일 낮에 복귀해서 애랑 좀 놀다가 토요일 밤낚시 후 일요일 복귀.. 하려고 하는데 좀 심한가요..? ㅜㅜ

1등! IP : d8401c9a5646cb1
지극히 정상입니다..
단지..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가정에 시간을 좀더..
투자하심이 옳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체력을 아끼심이...
낚시..
취미생활로 짬짬이 가셔도..
물고기 그대로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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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25b6cba2ae2eaf7
곧 저도 쫒겨 나갈 판이라 뭐라 말씀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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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0d65ffe91170f6
체력 있을 때, 즐기십시오.
체력 달리면 나중엔 지금처럼 즐기고 싶어도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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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7f2cfe11e7e033
이박사님 말씀에 한표...요즘 일이 빡세니~~퇴근후 낚시 갈라도 몸이 안따라 줘요....

맘은 물가인데 몸은 집에서 비실~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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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4332b6d709cb65
세월이 가보면 알아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낚시로 인해 인생이 바뀌는일 많습니다.

가화 만사성 이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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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9e8dc0eecdcae1
따님이 님과 같은 사위를 만난다면......답이 나오지요.
이혼 시켜야지요....적당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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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4ec1f332b224b4
그정돈 낚시해죠야지요...마음같아선 저도그러고싶지만..ㅎㅎ 주말에 1박다녀와도 월요일만되면..언능 주말이기달려지는게 낚시꾼 마음 아닐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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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21844812629394
그 정도는 시작단계입니다.

여유가 생기고, 열정이 넘쳐서 다니고 싶을때,

다녀야지 후회도 안되고,

건강할때 많이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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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57202d38dfd0ac
예전에 대청땜에서 설날에 나와서 추석에 들어간다는 릴낚시 장박하시는 분과 또 다른 장소에서 릴낚시 삼십대 펴놓고 병아리 사료로 낚시도하고 낚시자리 뒤로 병아리 수십마리 기르면서 병아리키워 다잡아 먹고 집에 들어 가신다는 분도 봤습니다 ㅋㅋㅋ 그런분들에 비하면 완전정상 입니다 ㅋ 부럽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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