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악동의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
덕분에 이곳 월척이 억수로 무섭게 느껴집니다
정으로 똘똘 뭉쳐진 월척이라고 생각 했거늘
지난 금요일부터 너무나 허무하게 무너져 버렸습니다
이러다가 악동마저 회원탈퇴를 하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히는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정말 월척이 너무 무섭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1박 일정으로 출조를 했지만
결국 대구로 바로 돌아오지 않고
부모님 얼굴 뵙고
의성권에서 하룻밤 더 머물게 되었습니다
무서워진 월척에서 다시 활동할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지금도 무서운 마음이 떠나가질 않습니다
이러다가 또 다른 배신을 당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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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님 주변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힘내세요!
먼 일인지는모르오나
일단 마음푸시고 편하게생각하고
앞만보고 달리심이 옳을것같네요
마음상한일이있으면 빨리잊어버리시는게 약입니다
좋은시간되시고 기분전환하시길바랍니다
악동님의 상심이 더 크셨을텐데 말입니다..
모든일정들을 취소하셨지만 저 혼자라도 8월달에 넘어가겠습니다..
기운내십시요 악동님..
모두들 도움드리려 하고 힘내라고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있는데,
믿음에 큰 상처를 받으셨나 봅니다.
그렇잖아도 환경봉사단에 맴버가 빠지는 상황이라 걱정이 많이되고
환경봉사단의 활동이 힘든 줄 익히 알고 있습니다만,
자진하여 모인 단원들이라 힘들어 그만두겠다면 언제든 보내 드릴 악동님인데
이렇게 상심하는 걸 보면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살다가 발등찍히는 일은 없어야 되는데....
마음 가다듬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좋은일에는 액이낀다고하엿지요
그동안 꿋꿋하게 행해오신것들 이제 조금씩 움직임이 보이는 시점인듯합니다
좋은길 발길막는 돌뿌리가 많지만
그 걸음 멈추기에는 그간의 수고와 노력이 너무 큽니다
다시한번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창고에 넣어둔 낚시용품 몽땅 도둑 맞았다고 해서
저와 다른분께서 낚시대랑 가방 기타 등등 챙겨 드렸는데
이것중 일부가 이곳 월척 중고장터에 버젓이 판매가 되었을때
월님들 기분은 어떻겠습니까
그것도 댓글요 아이디 따로 중고 거래용 아이디가 따로 있는 경우는...
도저히 용서를 할래야 용서를 할수가 없습니다
조금전까지 장터거래내역을 쭉 살펴본 결과 입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고 싶습니다 "
악동님 어째여 ㅠ.ㅠ
선처를 악의하는 사람은 월척에서 사라져야합니다...
또 다른 악의를 저질르기전에 실명 공개하시고 아디공개하시고...
매장을 시켜야 하지 않을까여??
내가 준 코베아 난로도 팔았을거고 ㅎ
나쁜사람 !!!
마누라 가게에서 설거지하고 오니
이게 무슨 말이래요?
이럴때는 암행어사가 필요한데요.!
덮어주어도 될것은 덮어주고~~~~
水 至 淸 則 無 魚 <수지청즉무어>
人 至 察 則 無 徒 <인지찰즉무도>
물이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너무 살피면 따르는 자가 없다.
그냥 그러려니.. 하십시오.
월척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어딜가든...
사람이 무서운 것이겠지요.
잠못자는 악동님..
마음 평안히 하시기 바랍니다.
낚시를 할 때 잡으려고도 하지만, 마음속에 있는 것을 놓아 버리고 싶을 때도 합니다.
그냥 훌훌 털어버리시고 놓고 오시기 바랍니다...
참 그리고 보니.. 댓글용은 했는데,, 판매용 ID는 아직 탈퇴를 안했네요.
상처는 제때에 도려내야지요 더 곪아 들어가기 전에요 에휴
이래저래 속상합니다 ..
더한 놈인데 씨기 당하고, 자신의 덕이니 원망하지 마소~~
-----오래도록 잘 노시지------
좋은 일 안좋은 일 다 겪어서 심신이 지쳐갑니다
-----지칠만도 하겠습니다-----
월척은 그대로인데
오고가는 사람들이 무섭네요
무어라 말하고 싶은데 말하지를 못하겠네요...
먼가를 말하기에 아직 저는 덕이 부족한 놈이라서...
단지 형님에게 죄가 있다면 사람을 너무 믿었던 죄밖에 없을진데...
월척에 너무 많은 정을 준다는 것 자체가 별로 좋은 일은 아닌거 같습니더... ^^
양의 탈을 쓴 늑대들... ㅎㅎㅎ ^^
마음준 눔에게 당한 배신감은 큰 상처로 남는다하네요.
검색해보니 그 눔이 누군지 알겠던데...아이러니합니다.
암튼 이빨 가지고 장난 친 눔이나 낚시대 든 뭐든 성의를 가지고 장난 친 눔이나...
주위 사람에게 상차 주믄 안되져.
악동님! 닉네임과 달리 여려서 그래유~
얼릉 진정하시고 악동님 바라다 보는 주위도 있승게 평심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그 분도 곧 참담한 반성을 할거구먼유.^^
그랴서 지는 신조가 그려유.
내가 주는건 주는거고 그걸로 만족하면 끝이다.
받는 기쁨이 열이면 주는 기쁨은 백이다~~~~ 끝.*^^*
장터게시판 글을 읽어 보았는데...3자입장에서 제가 심하게 무어라 말씀드릴순
없지만 그래서는 안되겠죠...
지난 주말부터 액정이 또 나가서 시간이 없어 아직 a/s센타에 못맞기고 있네요
아주 가끔,사람같지 않는 이도 만날때가 있지만
세상사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갑니다
세월이 갈수록 사람에 대한 느낌의 정확도가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낚시로 만나던,직업상 만나든, 그 어떤식으로 만나던
진실치 못한이는 언젠간 본색을 들어 냅니다
사람에게 느끼는 배신감이라...그것도 가까운 지인이라면 상실감이 더 크겠지요...ㅜㅜ
도움이 되지 못하지만 악동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부디 좋은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악동님과 통화를 하였는데 제가 혹 실수나 담지 못할 말을.......
혹 제가 더위를 먹어 실수를 하였다면 저수지 같은 넓은 마음으로 웃어 넘기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쪽지 보낼려니 맘 한구석에......
아버지께서 제게 해주신 말이 생각나네요.
"베풀었음 잊어라
기억하려거든 베플지 말아라"
저역시도 낚시에 많은 돈을 드린지라 젋은 학생이나 연로하신 분들 이라고 하면 막 퍼주었는데
가끔 낯익은 닉넴에 낯익은 물건 보면 따지고 싶지만 욕 한다고 달라질건 없는것같아 참은 적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선배님 만나면 쪽 팔리지 않으려고 청소집게에 봉투들고 열심히 청소하고 있으니까 이것으로 위안 삼으시고 잊으시길 바랍니다.
악동님의 때믇지 않는 마음이 상하지않으셨음 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뒷통수 많이 맞았습니다
그러고나니 사람이 무섭더군요
아니 내 속에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존재하고 있는 악이 무서웠습니다
제가 혼자 독조하는 이유도 그래서 입니다
당분간 독조하시면서 마음을 추스리셨으면 합니다
세월이 약입니다
월척에는 뒤에서 악동님을 응원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마시구요
다시 우뚝 일어서는것을 기대합니다
악동님!!!맘 아픈건 이해 하는데...
좀 더 크고 넓게 생각 하세요...
월척과 환경보호에 악동님의 선행을...
앞으로도 해야 할일이 우리 낚시인들은 많습니다...
그런 인간들때문에 무너지면 지는 겁니다...
힘내시고 일어 서세요...
애써서 세부적인 사연은 안보려 합니다
불행히도 이미 있었던 사건을 봐 무었하겠습니까
오랜동안 여러가지를 지켜보셨을터이니
많이 속상하더라도 마음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뭐 누군지 안다고 변하는것도 없을테니까요.
믿음
믿음
말슴 하시는데 전 그냥 지금같이 일단 믿지않고
살아가렵니다.
전 저고
악동님은 악동님답게 좋은마음만 가지셔야
더 발전하는 월척이 된다고 봅니다.
악동님~
세상이 어찌 나와 같은사람만 있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하물며 한세상으로 보았을때 이 좁디 좁은 월척이라는 공간에서 나와 같이 생각하고 움직이는 이는 정말
찾기 어렵지 안나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좋은 경험 이었다고 생각하세요~
나무 맘 많이 쓰시면 악동님만 힘들어 질수 있는듯합니다...
하루 빨리 털어 버리시구~
더많은 활동 더 많은 낚시터 환경 개선 운동에 앞장서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굿은 날씨지만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일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격려전화 못드려 죄송할따름임다
맘 약해지시면 안됩니다
어차피 떠날사람은 떠난거고 열심하시는분들 힘 내세야죠
악동님!! 맘 풀고 힘내세요 화이팅!!
다 용서하고 잊으시길...
내가 낸 불우 이웃 돕기 성금이 다른 곳으로 유용되어 사용된다해도 이러실 런지요.
중고장터에서 사기 친 놈들만 사기꾼이 아님니다.
이건 동정심에 호소해서 뒤끝없이 해처먹는 지능형 법죄 입니다.
어찌 보면 사기꾼 보다 더 나쁜 넘들이죠.
반드시 실명 공개하고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합니다.
대강 짐작은 갑니다
아무리 궁한이라도 낚시 좋아하는 이가 장비 소소하게
장만하지 못하진 않습니다
장비를 장만하지 못할정도라면 낚시에 관심도 없어지겠죠
그정도의 곤란이라면 낚시보다 더 급한게 많을테니까요
무료분양 몇번해보고 손발 다 들었습니다
정으로 보내는 내가 안쓰는 물건 정도라면 모를까
비용들여 무료분양해주는 사람들 마음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당히 불쾌하더군요
악동님 마음 이해 합니다
믿음에 배신당하면 그 아픔은 더 큰 법입니다.
그 사람도 어쩌면 말 못할...피치못할 사연이 있었으려니...그렇게 생각하시지요.
섭섭한 마음 이 쯤에서 정리하시고...주말에 물가로 나가 훌~훌~털어 버립시다.
어데 참한 손맛터나 하나 물색해 두시지요.
하나하나 다 상처를 받는다면 우린 아마 살지 못할겁니다.
괘씸하고 서운하시겠지만......
월척에 좋은분들을 생각하며 잊어버리세요......
장터둘러보니 지웠나??
벌꺼 안보이던데..
뭔인일교 대체???
받은 그 따듯한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는
마음을 받아간 그분의 몫이거던요....
불편하신 그 마음 다 털어 버리세요...
마음을 비우시고 그 낚시대가 그냥 나무로 보이시면
악동님께서 지금 겪고계신 마음의 병이 완쾌 되신겁니다^^
그냥 그양반집에 쌀이 떨어졌겠지라고 생각 하세요
"검은 머리 짐승(인간)"은 너무 믿지 말라는 말씀이 가슴 깊이 새겨 질 때가 어디 있겠습니까 ?
허허 참!
세상사가 다 이렇고 저렇고합니다
당분간은 힘드시겠지만 세월이 약이랍니다
악동님 물가에서 훌훌털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에라이 ..
이곳 중고장터에 일괄9만원에 팝니다 하더군요..ㅠㅠ
내가 월척에 사는줄 모르고 ㅋㅋ...그인간하고 지금은 인연끊었지만
악동님..
베풀지마세요..무료분양도 하지마세요
모든사람이 내마음 같지않읍니다..
월척에 유명한분 등을 치다니 그인간 대단하군요..
남의 손에 가서 그 사람이 잘쓰든 팔아먹든
그 사람 의 팔자려니요,,
즐기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인거 악동님도 잘아시지싶네요.
그려려니...
나쁜사람둘만보고 전체를 욕할필요는 없겠지만도 속이 상하시는건 사람이기에 어쩔수없으실겁니다..
늘 좋은 사진들과 조행기를 올려주셔서 덕분에 즐감 하고있는 사랍입니다..
무었보다 건강하소서~~~~~~
뵌적도없고 얼굴도모르지만 악동님이 제가보기엔 더애국자입니다
주위에서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많습니다 힘내십시요
마음 아프시겠지만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비슷한경우이긴한데 사람에게 상처받은거 표현했다가
제가 나쁜놈되고 그사람이 약자가되더군요
ㅎㅎ 아주아주 가까운분들과 속시원히 푸세요
저는 아주아주 가까운분들한테도 나쁜놈되다보니 .....혼자낚시가서 눈물나더군요
내맘을 누가알아주겠습니까? ㅎㅎ 전 붕어랑 가끔 똘아이처럼 대화합니다 눈에 반쯤 눈물이고여서말입니다
( 딴데서 울면 이상하니까요 ㅎ )
위에좋은말들해주신분들만 있으시면 좋겠지만 실상은 안그렇더군요 (윗분들욕하는거절대아님 오해마세요)
참으면 병됩니다 제가부족해서인지몰라도 ..
큰소리로 욕두하고 그러세요 붕언 다 들어주더군요 ㅎㅎ 우린 낚시인이니까요 .........아자 아자!힘내세요 !!!
악동님께 태글 하시는분들은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악동님 조행기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힘내시고 주위에 악동님좋아하시는 팬이 많이 계십니다
제가 자주하는 생각중에
길거리에 다니면 개도보고 스님도보고 똥도 발습니다
악동님 화이팅,,,,,,
제가 도움될일이 잘 없네요...
맘 편하게 먹으시구요,,, 힘 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