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에 낚시대 올렸다가 저에게 날아온 한통의 문자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그냥..별**놈이 다 있구나 생각하십시오... 상식이하의 인간입니다....
할말있음 전화로 애기하야지... 밑도끝도없이 욕지걸이라니... 저같음 전화걸어
싸우겠지만...저런부류는 말도 안통합니다... 그냥 넘기십시오...
나이먹고 봐서 그렇나... 좋은느낌은 아니네요 ㅠ ㅠ 애들볼까 부끄럽습니다 ...
이런식으로 문자를보낸 ** 얼굴이 어떻게...
그러나 밑에 보이는 번호는 보낸사람 폰번호가 아닌지요~~~ 이거 파장이 만만치 않겠는데요....
우째 이런일이~
참으셨는지요???? 대단하시단 말씀밖엔.....
번호가 선명허니....이것 참~
폰 번호도 진짜가 아니고 조작했을건디...
저 같으면 못 참아요..
그냥 별놈 다있구나 하고 걍 넘기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한번 더 오면 그땐 통화내역 조회하셔서 작살 내세요..
참으시고 냅두세요.발광하는겁니다.
경찰에 신고하세요..
벌금이 60만원이상 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낚시대 몇대값날아가것습니다..
인간이길 거부하는 ....
그런 인간한테는 몽둥이 만한 약이 없습니다
기분전환하시구요. 액땜했다? 이것도 아닌듯하구..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세요..
그대신 꼭 4짜 하실겁니다..파이팅입니다!!!!
할 말이 없어집니다~~!!!
답장에 오늘 글 좋은 글이 올까요??
문자를 보낸사람이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웃어넘기세요.
그리고 이런 문자를 보내면서 본인의 휴대폰번호를 그대로 노출할 인간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혹여 발신번호의 진짜 주인이 곤혹을 치를것으로 사료됩니다!
상대할 가치가 없는 犬같은 ㄴ ㅗ ㅁ 이네요..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인생을 살면 저럴까?하고 가엾이 여기시면
복받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