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번주는 갈견이 밭으로 들어 갑니다.
전번주까지 낚아도 너무 낚았습니다.
먼 낚시가 76수를 낚지를 않나..
해서 이번주는 갈견이 밭으로 갑니다.
한 100여마리 낚아서 한주의 반찬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헌데요 거기 붕어 걸었다 하면 4짜 5짜도 나온다는거...
쉴사이도 없이 엄청나게 나옵니다.
단 갈견이 99.9999정도 입니다.
붕어는 어쩌다가 나오긴 합니다만...
역시 장소는 묻지마 입니다.
물 맑고 공기 좋고 담비 뛰어 놀고...
멧순이 돌아 당기고 고라니가 친구 해주는 곳이라는것만...
음 새비도 없고...
오로지 갈견이와 중태기가 천지인곳...
기대를 하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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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애인 데리고 간다던데...
누가...?
풉...!!
안물어 볼게요 ㅠㅠ
갈겨니 미끼로 기맥히는거 알앗습니다.
물론 붕어도 잘 물고요
한번 끼우면 갈겨니 몇마리는 미끼 안 갈고 낚아유
미끼는 묻지마 입니더 ㅎㅎ
뱜 나온다고 겁줘서
패수됬수다
대신 출근해서 일합니다
오후에 밤낭구님 따라 붙일까?
지난번 이야기 드린 곳에 가 보시이소.
상류 다리 밑에 평상 놓을 수 있는지 없는지..
괴기야 뭐..
그럼 전 멀리서 귀경만..
쳇...
뱜은 안나오는데가 없어요.
제가 가는 저수지는 모리지 독사가 우굴 거립니다.
당연히 제 눈에 보이면 바로 즉결....
어휴...랩선배님이 오시면 좋지요.
너무너무 많은 갈견이 때문에요.
더구나 수달두엤까정 있어요.
더 독한 담비도 뒤에서 서성거리구요.
갈견이 미끼요...
ㅋㅋ..저도 알아요.
머든 오래 달려 있는것으로 하면 되어요.
아 겨울붕어님..
참나..갈견이를 기대를 하라구요.
붕어는...절대로 기대를 하지 말구요.
붕어는 낚여도 걍 보내줄 예정이기는 해요.
헌데..5짜가 낚이면 그 물 맑은데서 그렇게.......
이번주는 혼자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
머...가다가 둘이 아주 사이좋게 갈지도 모르지만요.
지난번...거창이 잖아요.
거는.. 김모씨 때문에 만나면 패죽일거 같아서요.
나는 누군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
밤낭구님,,,,
낚시대 한대만 들고
따라붙을까,,말까.?
많아도 너무 많아요.
100마리는 보장합니다.
확실히 대박입니다.
둬시간이면 모든 의욕이 사라집니다.
에휴...팔이야...내팔자야 이럽니더.
5시간이면 입질좀 없는데 없나 이러구요.
아..맑은물에서 잡은 피라미로 쪼림해 먹고 잡네유~~^^;
더 낚으면...
낚시대는 거....석수대로 낚습니다.
그거 아니면 먼 재미가 있을까요?
이젠 아랫도리가 힘이 없어서리...
혼자는외로우니,랩선배랑 동출..강추합니다!
잡아주십시요 ㅎ^^
그못엔 분명 신령님도 살고 있을겁니다....ㅎㅎ
제가 그 령님이 될끼라요.
헉 200마리라면...엘보 걸립니더.
안써본 미끼가없는데 그냥 두손두발들고 푹잡니다^^
즐겁게 노시다 오세요!
갑니다.
합천쪽 보고 오줌도 안 누려고 했는데...
갈견이 땜시...
뱜 안오게(요건부탁)
기다립니다.
아시죠?
뱜은 다 처치를 하고 자리는 멋지게 다듬어 두겠습니다.
둑방에 밤에는 시원하니 놀기에 아주 좋습니다.
문제는 낮에는 그늘이 없습니다.
효천님..
부탁을 했었는데 안된다고 하네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