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작은방 (창고로 쓰고있음)
바깥 미닫이문을 열면 라일락
나무가 한그루 있습니다
문과 나무가지가 붙어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새소리가 요란하게
들려 보니까 이새가 집을 짖고
알을 낳았네요
그래서 매일 호기심에 보고 있는데
볼때마다 새하고 눈이 마주치는데
날아가지도 않네요
문열면 바로 손뻣으면 닿을정도인데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매일 생각나면
보는 재미가 너무좋습니다
근데 사진으로는 새가 나무와
보호색인지 가까운 제가 봐도
잘보이진 않네요 제눈도 시력이
좋지않아서요
혹 이새 이름이 궁금하기도 해서
글 올려봅니다


복이 함께 왔길 빌어봅니다!!
시방새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ㅡ,.ㅡ"
아아니 피러 어르신.
시방새라뇨오오오.
창피해.ㅡ.,ㅡ;
새끼 지키려는 모성애가 대단 합니다
더구나 띠사랑님이 한인물 하실텐데 ㅋ
아마 집안에 행운을 가져다 주겠죠^^
멋진분이시군요
ㅎㅎㅎ
직박구리 류 입니다
매우 시끄러운 새 입니다
씨앗, 과일 류 좋아라 합니다
어느 해 길냥이가 담장위로 올라가서 습격하는 바람에 새끼들이 땅에 떨어지고
고양이 먹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 이후로는 집을 짓지 않네요.
새끼들이 무사히 커서 날아가기를 바랍니다.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새소리 들어서 확인 가능합니다..
그리고 직박구리가 좀 큽니다..
참새가 어린아이라면 직박구리는 다 큰 어른이죠..
색으로 볼땐 그쪽 종류로 보입니다..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갱고 없이 퇴장~~!!!!!
딸램방 실외기안쪽에 둥지틀어서 알6개낳고 ..
딸램은 새를위해 한달동안 엄마랑 거실생활 했어요ㅎ
수놈이 벌레를 물고와
암놈이 받아 먹네요
여기 뎃글 올려주셔서
감사 드리고요
울음소리는 직박구리
찌르레기
박새
멧세
다찾아 들어 봤는데 아닙니다
이새울음소리는 이쁘지가
않아요
찌~익 찌~~~~~~익
이렇게 울어요
ㅎㅎㅎ
찌~~~~~~익 박구리...
이름을 지어주세요.
박구리. 어떻습니까?
구리야~~~^^
올려보겠습니다
후라이드...양뇸??,
직빠구리면 컴퓨터에서도 좀 본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