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원문들 때문에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전부 "풍" 입니다.
부천 터미널 : 그 앞에 가 보긴 했습니다. 그 옆 중동 밤무대 다닐 때.
목포 룸싸롱 : 가고 싶습니다. 잘해야 곗돈으로 노래방에서 아지매 부릅니다.겁나 연상의...
경산파스타 : 팝스타는 압니다만….
제 직업은 거의 “전업어부” 입니다.
괴기 잡아 팔아 그걸로 묵고 살려고 노력 합니다.
제 사훈이
“괴기 잡아 용돈 마련 간첩 잡아 몫돈 마련”입니더.
이번 주도 입에 풀칠이나 하려고
“보령”으로 갑니더.
조개도 줍고 낚지도 좀 잡고 운 좋으면 잠수함도 하나 건져 오려 합니다.
혹시 보령 뻘 밭에서 날뛰는 머리 큰 놈 있으면
망둥어 아니면 소풍입니다.
어떻게 잡냐고요?
ㅎㅎ 해루질이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해루질-
물 빠진 바다 갯벌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행위로
주로 밤에 횃불(랜턴,등)을 밝혀 불빛을 보고 달려드는 물고기를 잡는 전통 어로 방식
우리 시골에선 에로틱하게 “야치기”라 불렀지요. ㅎㅎ.
어릴 적 횃불 들고 방앗간 폐기름으로 불 붙혀서 괴기 쓸어 담았지요.
이번에 좀 푸지게 잡으면
선녀님 분홍 비키니도 사 드리고
코베아꺼 커피 끓이는 거 그것도 하나 장만 해뿌이고. ㅎㅎ
쭉쭉빵빵 언냐들도 겁나 많겠지요.
"머드"를 제 섬섬옥수로 마구 마구 발라 줄 겁니다.
해루질 장비
초 강력 써치 & 삭스리 뜰채

아사직전 초근목피 소풍
조개 가튼거 잡으면 전 겁나게 잘 구워 먹어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소풍님 ㅠ.ㅠ
붕낚보다 식구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박하지,소라,낙지(운 좋을때..)까정...
그런데 대천에서 보령사이 어느 장소인지는 모르겠으나
물 빠진 야밤에 해삼을 무데기로 잡던분이 있던데 그 장소가 궁금합니다. 알어유??
토요일 대전으로 공부하러 출동합니더....^^
뜰채 이뿌네예.
담에 뵈면은 가방 잘 간수 하이소~~^^
사실 전 이번에 처음요.
저 장비로 작년에 강에서는
많이 잡았습니다.
바다는 처음..
좋은 생각을님 !
뜰채 다대신공 하려면
그래도 10대 정도는 깔아야 되는디..
커피 끼리 묵는거 그거 갖고 오이소.
잘 아시는 분 안 계시나요?
물구나무로 다닐껴.
안정감 있게..
두 주먹을
불끈 쥐어 봅니다
하악~ 하악~~
간만에 만삭인 이내몸으로 일 속전속결로 일 마치고 듬으로 삼계속 작업해주고 54?원 벌엇는데 해루질 안됨 안산와유ᆢ
쇠고기 사드릴께유ᆢ^^
라라라라라
섬섬옥수로 머드...
좋치요!
보령앞바다 넓지않아요`~
좀 막고 떡밥그릇으로 물 몇번 퍼내면 바닥에 지천으로`~
밟히는게 해삼멍게 등은 아니고 뻘속에 갯 지렁이 청거시 홍거기 머
이런거 많아요!!
큰 수확하고 말씀이라도~좀!
머드 소풍
보령에도
그녀에 모게걸고 ---
아니 먼일을 꾸미시는거여요.
그왜 생물들을 불로 지져서리...
물을 쫙 빼버리면 될텐데...
바닷물은 워디로 빼야..
매화골붕어님....하루에 54억을 벌어요.
직원 뽑지 안나요.
날렵하고 빠르고 가끔씩 날기도 하는...
더구나 아주매들한테는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바닷가 모래밭에
손구락으로 이름 써 봤나요?
이번에 일필휘지 해 버릴껴!
좀 고상하게요.
야들야들한데 쓰세요.
에고...TCS내미가...
짬뽕 끄려 드릴까예
타이순님한테 오지게 걸렸나 보네요.
아이고 축하를 드립니다.
저는 이번주에 또다른 눈물나는 저수지로 갑니다.
증축 3년차...
전번주에 보니 붕어가 물위에 바글바글...
ㅋㅋ...송어도 있다고 하니..거기는 무지막지한 붕어가 들어 있을듯 합니다.
새비 있지...가재 잇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독사 우굴 거리지....
이름하여 독사지입니더.
잘 지내시지요?
자주 놀러 오시이소.
비행율목님!
눈치 하난 정말 빠르시네요.
6월의 방랑을 위해 열씨미 봉사하고 있슴다.
나중에 쫒겨나서 지대로 써먹을 겁니다^^
잘하시면 되지..
어수선님...아마도 소풍님이 그런 단계가 왔나 봅니더.
바닷가면 재미지겠는데요?
대구서 갯벌있는 서해가 너무 멀어서 그런 쏠쏠한 취미는 생각도 못해봤네요
지지난주 안면도 갔더니 애들있는 가족분들 잠깐사이에 한바가지 뭔가 주워서 나오데요
놀고 먹는다는것이 저런것이구나 싶었습니다 ㅎ
선녀님 분홍색 비키니 꼬~옥 사오셔요~~ ^^;
소회장님^^"
다음 만남때 회로 썽거러 묵어마 맛날낀데
가족과 오붓한 시간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