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에 중국 주재원 발령 받아서 1달 꼬박 격리하고 출근해서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네요.
골프 가방에 낚시대 2대 넣어서 갖고 왔는데 여기 가흥에는 낚시할 만한데가 없네요.
중국어도 제대로 못하고 이제 9월이면 정년이니 정리하고 귀국해서 원없이 낚시하려고 합니다.
주위에서는 몇년 더하라고 하는데 나이 먹고 타국에서 혼자 사는거는 진짜 아닌거 같네요.
말이나 통하면 어디 갈수도 있지만 아직 중국어가 안되서 마음놓고 어디 가지도 못합니다.
집사람도 아들들도 모두 아빠 고생 많이 했으니 이제 돌아와서 아빠 좋아하는 낚시도 하고 공도 치고
편하게 살라네요.
9월 한달은 년차 25개로 대체하고 8월말에 귀국 합니다.
붕어는 안 잡고 놔두께요
행복한 노후되십쇼~~~
중국 안간지가 13년째네요.
그전엔 1992년부터 18년간 1/3 이상은 중국에서 보냈는데요.
8월 입니다.
이제는 돌아오셔서
하고 싶은일 많이
즐기시면서 사세요
남은 기간 건강하게
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건강히 귀국해서 힐링낚시 맘껏즐기시기를 응원합니다.
짜유~!!^^
멋지십니다
저도 객지생활 25년 하였습니다 금형 쟁이로 하였습니다.
말도 안통하고 문화도 다르고 등등 많은 부분에서 힘들지요.
그래도 좀더 견뎌 보시지요.
정년, 그런거 생각하지 마시고요.
나대서 죄송 합니다. 힘 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무탈히 귀국하세요
이제 좀 낚시다운 낚시도 하시고 건강위해 더 열심히 생활 하자구요`~!
정년까지 가족에 헌신하며 고생하셨으니, 맘 편하게 귀국해서
하시고 싶은 모든 것 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중국 주재원 생활 16년차입니다.
이제 저는 의사소통도 문제없고,생활에 큰 불편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만.
주재원 생활 초기에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향수병도 많이 격었고요... ...
저는 그래도 젊은 나이에 가족과 같이 나와서 그나마 버티며 지냈는데요...
주변에 혼자 주재원 생활 하시는 분들 보면,대단하다 생각됩니다.
아무튼 고생하셨고요,귀국 결심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이제는 즐기셔야죠.^^
건강히 지내시다 귀국하시거든
맘먹은데로 지내시길 응원합니다
몸 건강히 마음껏 하고싶은대로 누리며 사세요.
남은 인생이 너무길어요
저는 중국에서 11년 근무를 하고 이젠 베트남에서 근무한지 4년이되어가네요
낚시꾼은 어듸를가도 낚시터를 찾기마련입니다 제도 중국에서 한달에3번정도는 출조를 하였습니다
베트남 와서도 낚시터를 찾아서 낚시를 다니곤 했습니다 중국지역이 어듸신지요?
저는 베트남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다가 낚시대가 고압전선에 닿아서 감전사고로 한국가서 수술을 8번에수술 발가락4개절단수술받고
지난주에 다시 베트남으로 북귀를 하였습니다 원척조사님들도 항상 안전하게 출조를하세요
저는 다음달부터 낚시를 다시 시작을할려고 합니다.
돌아오셔서 몸 보신 좀 하시고 원하시는 것들
편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금주도 하면서 건강하게 있다가 귀국해야죠.
응원 감사드리고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