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인터넷이 더 쌀거라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얼마전부터 자주가는 낚시가게가 있는데 오히려 인터넷보다 저렴한 제품도 많고
소품 몇개 사려고 배송비 지불해가며 사는것보다 낚시가게 들려서 커피한잔도 얻어 마시고
저렴하게 구입하는게 더 좋다는것을 얼마전에 깨달았습니다.
제가 가는 낚시가게는 전체적으로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고 직접보고 살수 있어서 기분이 좋더군요.
앞으로 그냥 단골 낚시가게 만들어서 오프라인에서만 구입 하려구요.
오프라인 낚시가게들이 많이 줄어들었죠.
낚시가게도 기업화되고 인터넷 쇼핑몰이 늘어나고...
아주 유명하고 큰 낚시가게 직접가서 소품을 구입한적이 있는데 불친절 하더군요.
진짜 조금 비싸더라도 사랑방과 같은 낚시가게를 다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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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미얀하시만 주시기도 하시데요.
사장님이 그러시데요. 줄 수 있으면 주고 못 주면 못주는게 장사 아니더냐고...
넘 미얀해 하지 말라고 하시기는 하는데, 미얀해서...
그렇더군요. 반드시 인터넷이 더 저렴한 것이 아니고 물품에 따라 다른것 같더군요.
근데, 낚시대는 깍아달라는 말을 봍여보기도 어렵게 가격이 월등하게 높아서 말을 못꺼내는 경우도 있고요.
사랑방 낚시점좀~?
쪽지좀 주세요~
정말 모르면 코 베어가는 세상입니다.
양심적인 곳이 있다면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장비, 소품 눈으로 보고, 비교하고, 조언도 듣고...
단골집은 예외지만 거의 대부분 장비는 네고얘기안하면 그값 그대로 다 받더군요..
요즘은 남녀노소 누구나 인터넷쇼핑을 하고 인터넷에 투명하게 가격이 공개되고 있으니
오프라인 낚시가게들도 예전과 같은 마진을 남기고 팔긴 힘들겠죠.
저도 33만원 글을 봤습니다만... 금장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가나... 은장이라면 정말 저건 사기수준 이네요.
직접보고 구매할수도있고,,
사장님하고 친해지면 나쁠것은 없겠습니다..
써비스도 당연 좋아지겠죠./.^^
도착한 글루텐의 겉면에 4,500 견출지가 붙어 있네요.....기분 찝찝합니다.
다 먹구살라꼬 하는짓이니...
반가버요 계구우후님!
사람사는 세상 서로 일굴 맞대고 커피한잔 얻어먹고
어디가도 있는 제품은 낚시점에서 삽니다.
만약 제품하자시 반품... 기타.. 귀차니즘으로
무조건 낙시점 갑니다.
이런 손님 있지요....
온라인으로 낙시대 사서.. 낚시점에와서 부력 재는 사람...
줄이라도 하나 사주면 뭐랍니까?...
자리 차지 하고 앉아서.. 커피나 홀짝 마시면서.. 친한척은 오만상 하고..붕어 어디 나오는데 없는교?
만약 제가 낚시점 사장님이면 오지 마라고 하고 싶읍니다.
대형 마트가 들어서면서 골목 구멍가게...슈퍼 등이 거의 전멸 햇읍니다..
만약 동네 수퍼가 모조리 없어지면... 라면 한봉지 사러 대형 마트에 차 몰고 가야 할겁니다.
온라인 쇼핑 몰... 전부 다 이용하면... 동네 낚시점은 장비 는 없고 새우나..겉보리( 이것도 온라인으로 판다니..거참)
그냥 월세 내고 저수지 안내나 하고..
낚시나가는 분 생수한병 커피한병...써비스나 주는 그런 좋은 곳으로 바귀니 얼마나 좋읍니까?
소비자가 왕이 잖읍니까?..
무조건 최저가면.. 최고 아닙니까?..
낙시점가도...새우 사면서
에이~~!!
새우 1키로당 얼마믄.. 정확히 계산해서 최저가 원가대로 주세요...라고 아예 작정하고 가는 사람 솔직히 요즘 많읍니다.
이곳 월척에 어떤 사람은 ....
낙시점에 옥수수 1000원자리 하나 사면서 생수 공짜 바라고 저수지 안 가르쳐 주면...
주인 양반 온갖 욕을 하고 돌아댕기는 사람도 봤읍니다.
인간으로 안 보입니다.
저의 경우입니다.
오해는 마세요..
순수 소비자입니다. 백프로~!~~!!
낚시텐트,코펠,파라솔,휴대용보일러 등'''' 옥션이나 11번가가 훨신 저렴하더군요 무이자할부에 카드할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