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도대구낚시 태공아입니다 풍락지에서 자라를 잡으셨다고합니다 자라가 정말커요 3kg800정도나가더라구요 이정도구입하려면 가격이상당하겠죠
참 오랫만에 자라 봅니다
예전에는 강가에서 심심찮게 봤는데
아우 근데 징그럽네!
저걸 어찌 먹지! 몸에 좋다는데... 보니깐은 땡기지가 않네!
구경잘하구갑니다.
안전출조하십시요^^
요즘은 자라 보기도 쉽지 않죠!
영물일텐데. 방생하시면 배로 복이 돌아오지 않을런지
마술피리님 글처럼 영물입니다..
대보름도 다가오는데...방생 해 주시면 님께서 올해 대박나실겁니다...^&^
앞으로 ~~~~~쭈~~~~욱 대박나십시요.
방생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함부러 먹지도 말라던 영물 자라...게다가 이렇게 큰 토종이니~~
물론 방생하셨겠지요^^
비닐 달려나오는 느낌입니다
애들 놀라는데 좋다 해서 몇마리는 쓱... 했습니다
조심하세요.........
어렸을적 생각이납니다.
자라를 잡아서 친구가 손가락을 물려서
복수 한답시고 매운 풋고추룰 먹였던 기억이.........ㅎ
저런건 임자가 따로 있지요.
요즘 양식이 하도 많아서 안사가더라구요 ..ㅡㅡ
저도 어항에 자라 베이비 두마리 키우네요 ..저렇게 까지 크면 곤란한대 ^^
사실인가요..
정말 크기가 엄청나네요..
최근 정말 보기 힘들어진것 같던데
자라는 잡기도 힘이드는데 ...
주위에 어른이 계시면 보신차원에서 드려도 좋겠고요..
가격은 전혀 모르겠읍니다...
취할꺼면 가지오시고...
그렇지 않으면 방생하는 미덕~~^^ㅋ
좋은넘으로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소댕[솥뚜껑] 보고 놀란다
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더위 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
뜨거운 물에 덴 놈 숭늉 보고도 놀란다.
정말솥뚜껑 같네요......정말자연산 토종 자라네요.
한참을 날보다 가더군요
토종은 절실한 겁니다
이젠 그런 세상이되었읍니다
부듸 복짖는 일하시길
저는 잡으면 항아리에 잘 넣었다가 매형들 오시면 목을 따 소주 반잔에 피를 넣어 마시게했던 기억이 나네요
될수 있으면 팔지 마시고 걍 목따서 드심이 좋을듯~
자라 입에 낚시걸고 잡아당긴 다음 걍 목을 탁... ㅋㅋ
엄마 자라가 아기 자라 4 마리를 강가에서 산책을하더라구요 %^^
사람들많은곳에서 저만 보연나 봅니다 ^^
좋은 꿈이지요 ^^ 자라 보니까 ?? 생각이나서 글 올여봅니다 ^^ ?
저두 거북이가 수초를 잡구서 버티는 바람에 바닥에 걸릴줄알았엇는데^^
잘구경하구 갑니다
자라를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자원이 많아서 별기술이 없어도 엄청나게 많이 잡았는데 요즘은 맨날 꽝이네요 ^ * ^
잡아서 묶어놨다가 불쌍해서 방생한 기억이 납니다.
생명을 죽이는 일은 아직도 서툴러서...ㅎㅎ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방생하세요~~~~~~~~~~~
근데 저정도가 큰거 맞나요?
저 정도면 저두 일년에 몇마리 하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