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대폭설이 내렸네요...거기 사시는 분들 별일 없으신지요?
어려움 무사히 이겨내셨음 좋겠습니다.
이번 폭설때문에 겨울스포츠 하시는 분들 강원도로 가기가 꺼려진다고 하네요.
마찬가지로 우리 꾼들도 가뭄이나 홍수가 났을때 인근지역으로 가급적 출조를 피하는 마음 또한 같다고봅니다.
꼭 낚시가 아니더라도 이런 어려운일이있을때 지역주민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계신지 궁금하네요.
지역경제를 살리기위해서는 방문하는게 더 좋다고 말씀하시는데 아무래도 방문하시는분들은 괜한 해를 끼칠까봐
조심스러워지는게 사실이지요...
사실 저 역시 그런부분에있어서 양심상 방문하기가 꺼려집니다. 지역주민들 힘들어하실때 띵가띵가 노는듯하게 보여지는게 여간
불편한게아니더라고요.
일각에선 가지말라고 일각에선 그래도 오시라고 하는데 어떤방법이 좋을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댓글을 보시고 저와 같은 생각하시는 분들 다같이 참고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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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여행을 많이 못가봐서 모르지만 한참 이슈가 된 시점에는 조금 미루는게 미덕이 아닐런지요?
좋은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ㅎ
개인적인 득과 실을 따지겠지요.
농민은 도움이 안되니 눈살을 찌푸릴것이고 , 상인들은 반길것 같네요.......
조심스러울뿐 입니다.
개인적으로 판단하셔야 하실듯.......
글쎄요..
다 자기가 이익인거만 생각하지않을까요?
갠적으로는
이슈화 되어있는 걸 피하는게 맞지않을까 합니다.
뉴스가 거짖이라도 중요하니까 떠들겠죠?
넘 순진한가요?
안가는게 역시 상책이겠군요.
눈때문에 여기저기 큰피해가 나고있습니다. 어제 부산외대 오티사고도 참 가슴이 아프더군요.
이제 제발 그만 좀 내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