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치고 합판 깔고
오천원짜리 방수포 한장 깔아주고
매트 깔고
9000원짜리 방수포 타프로 위에 한장 치고
옆으로 쓰던 파라솔 가림막 설치하면 끝
이틀내리 불던 태풍에도 끄떡 없었던 튼튼한 집 완성
마지막으로 파 한단 심어 정원에 조경까지 하는 센스 ^^
별장완성 ~~^^
실내용 라디오 낚시용 라디오 라디오 부자 소박사^^
낚시 가면서 베게 세개 가지고 가는 사람 보신적있슈 ?
낮잠용 목침 등쿠션 밤잠용 베게 베게부자 소박사 ^^
장박 오래할려면 편한게 최곱니다 ㅎㅎ








무협지 두어질 가져다 놓는 센스
잡은 붕어는요?
ㅋ@@@@
사기 초한지 책 1600권이 들어있는 전자책
내일은 유식한 소박사 독서하는 장면을 올려드릴께요^^
다른걸로 염장이십니다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말이..ㅎㅎ
9000원주고 산 방수포 타프가 1차로 바람을 막아줘서 텐트가 무사했습니다
물론 타프도 무사했구요
완전 방수에 끝내줬습니다^^
궁금했더랬슴다
비가 아무리 많이 와도 합판밑으로 빚물이 흐르니 실내에 있는 물건들은 절대로 젖지않습니다
강추입니다^^
베개도많고 티비도 있고 집앞엔 파도 파는 마트도
있습니다!
삼가 ㅠㅠ
빨리 잘못했다고 빌어요
빤스 찾아 놨다 그러던데요
집에 연락 하세요 ㅎㅎ
꽉조인것 안입고 덜렁거리며 지내는 기분~~~~~~
벗어보시면 압니다 ~~!! ^^
몸 축나지않코 살아 돌아오신게 감사합지요ᆢ맛난 소박사님~~^^
낼 보여주실거지요~?
와 매트가 둘인가요?
둘이서 하나 머 이런것 인가요?
보시다시피 두장까니 텐트가 남잖아요
세장은 깔아줘야
저거 살때 혼자 쓸거니 두장이면 충분하겠지했는데
두장까니 불편했어요
살때 한장더살껄,
왜 베게는 세갠가요??
그냥 죽부인으로 퉁치시지~~~~^^
전 게을러서 텐트도 잘 안치는데,.ㅋ
역시 부지런한 소박사님..
텐트는 아침마다 세았다 죽있다카는기 전문이고 음..
내중에 철거 하실때는 꼭 불러 주시이소..
싸게 모시겄습니다요 ㅋㅋ
혹시 이번주 시간나세요?
고령 베스터에 장박함할려는데 바닥공사쫌..
더워요 물가가 그리워요~~~~~~~~~~~
걍~~~놔두셨으면...
눼!!???
역시 소양호 장박의 솜씨가 엿보이네요
가끔 물귀신 처녀가 찾아왔는데
물비린내 나서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소박사님 집에서 쫒겨나심
집에서 쫒겨날 것을 안들킬려고 장박으로 위장하심
이에 회원님들 댓글들
1. 닭은 안키우시나요?
2. 독서도 하시죠?
3. 소도 키우겄슈
4. 붕어는요?
소박사님... 용서 구하시고 집에 잘 들어가셨죠? ㅋㅋ
사모님이 엄청 사랑하시나 봅니다.. 한방에 보내시진 않고 서서히 사랑해주시는것을 보면...
저도 낼 집에 안들어 가렵니다..남자는 한데서 자야 남자죠
어제까지도 몰래 따라 구입한 것들도 제법 있었는데 ㅠ
하나는머리에베고
두개는양쪽품에
껴안고주무시나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장박은 잠자리가 편해야지요!
근데 붕어는요?
어마 어마한 붕어
소니? 라고 써 있군요....흠~^^
한 10 년 지극정성으로 키우시면....
축하는 그때 해 드릴납니다.~~@@
장박 함 해보고 싶내요
근데 식거리가 하나도 안뵈네요
단식 투쟁 하시는건 아니시죠
붕어밥만 주지 마시고 식사 잘 챙겨 드세요
장박이 아니라
행여
쫓겨나신건 아니신지....
ㅠㅠ
위치 올리셔염..
컵라면 보내드릴게염...ㅠㅠ
햇반이랑~~~ㅠㅠ
김치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