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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슬림...

IP : f25496b36bdc015 날짜 : 조회 : 5327 본문+댓글추천 : 10

장비를 줄이기 위해 요즘 고민입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자신만의 스타일이 정립되기전 각종 방송 및 조행기, 지인스타일을 따라 하다보니 낚시장비만 한가득입니다~^^;

대좌대에 텐트, 발판, 낚시대 가방 2개, 파라솔 및 각도기 등등...차 트렁크 및 2열에 낚시짐만 한가득이네요ㅋ

전용낚시차에 어마무시한 장비로 장박하시는 월님들에 비해선 조족지혈이지만...

매번 1박위주로 전투낚시 스타일인 저로썬 갈수록 부담? 되네요~

마침 트캠에서 접었을때 1미터 이내의 폴딩파라솔도 출시되었고, 혹서기에 낚시짐을 내려놓고 운전을 해보니 연비도 좋아지고...ㅋㅋ

하여 낚시짐을 줄여보고자 하는데 월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이나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1.양어깨에 메는 가방(아쏘 등)에 낚시대 약 40대 수납하고 거기에 파라솔 및 각도기 수납한 형태 하나.

2.발판과 받침틀(8단)을 결착한 형태 하나.

3.낚시의자 하나.

4.각종 먹거리 및 잡동사니용 보조가방 하나.

이렇게 4가지면 한번에 짐빵이 가능할것 같은데...


1등! IP : eb4c11a22a332aa
저거 4가지 장비모음 한번에 들고 이동하면 주거요.

그냥 쪼금씩 쉬엄쉬엄 옮기세요.

어쩌다 한번씩 가지만.
낚수가방 + 파라솔 + 의자 - 1번,
발밭침 + 받침틀 -1번,
삐꾸통 + 물, 간식 등 - 1번
이렇게 합니다.

아참~~~
남는 장비는 지한테 보내 주시믄 팔아서 하드 사 묵을께유^^
추천 1

2등! IP : 6d0e74a58c245e2
낚시대 12개.

받침틀 6단.

1300 이하 사이즈 좌대.

옥수수 한 캔.



주차후

평지 100미터.

경사지 50미터.



나머지 용품은

저에게 보내세요.
추천 1

3등! IP : 5e71582972c21b4
이상하게 낚시장비를 줄인다고 했는데,
더 늘어났습니다.
추천 1

IP : f6f7a056891093b
윗분들 의견에 동의합니다.
한방에 하려다 한방에 가겠습니다.

낚시대 40대부터 어불성설입니다.
2번은 다니는 걸로 타협하시지요.
추천 1

IP : ec3ecd036d6bb7a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요...

왜 낚시대를 40개씩 들고 다닐려구 하세요?

선호하는 자리가 있으면 거기에 맞춰 15~20개 정도면 어디서든 적용 가능할것 같은데요.

내가 낚시를 못해서 그런가?
그냥 늘 펴던걸로 10개 정도 가지고 다니면 다 되던디요....
추천 1

IP : 157f0c57a2bca1b
낚시대만 좀더 줄이시면
네가지 방안 적당해보이네요

근데 결국 다시 복구된다? 에 한표합니다
추천 1

IP : a089fca1cc3f3c5
제가 딱 저 조합에 낚시대만 필요한 만큼 덜어서 다닙니다.
그래도 계절별로 차에 한두 번은 왔다갔다하게 되더군요.
추천 0

IP : 92917a2c7097627
저는 몇해 전부터 시나브로 장비다이어트중입니다.
거의다 끝난 거 같습니다.
차에 짬낚가방 大자에 낚시대, 받침대 넣어두고,
현장가서 현장에 맞는 6~12대 中자 가방에 옮겨서 사용하구요,
저도 1박 이상은 거의 하지 않기에,
대좌대는 전부 처분하고, 텐트며 킁거는 다 처분했구요,
70X80 접이식 발판하나,
파라솔(월,각도기)세트 하나
의자 하나,
보조가방에 잡다한거 이거저거 넣어 다닙니다.
평소 짬낚엔 2~4대만 사용하기에
의자일체형 받침틀 들고 다닙니다.
추천 0

IP : 16ffa739b64e5dd
낚수란게 그런게 아니지유
남들이 좋은거 쓰는거 보면 그거 못사서 안달이 나고
언젠가는 꼭 사고 마는 것이 낚시쥬
낚수짐 줄이는거 쉬울까 ?
마아 나이가 마이묵으면
자동으로 줄어 들걸요
추천 2

IP : f005234bab57511
애써 모은 장비 무턱대고 줄이면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1. 일단 의자, 텐트(파라솔), 보조가방 낚싯대 1~2대 정도만 가지고 포인트에 진입
2. 수심 측정 및 바닥 탐색
3. 필요한 낚싯대와 나머지 장비, 간식 등 챙겨서 다시 진입

이렇게 2~3번 짐빵 하시는 게 좋습니다.
한 방 진입 노리고 무리하다가 넘어지거나 다면 한동은 낚시 쉬어야 합니다.
추천 0

IP : 18d1a91ac111167
받침틀 12단 사용하는데 받침대까지 포함하면 젤 무거워요.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이 있으면 좋으련만...
추천 0

IP : b756b9e789a2de4
장비 줄이지 마시고 인원수를 늘리세요
사모님이랑 동출 하심됩니다
세번 왔다 갔다 할거 한번만 하면됩니다
무거운 삐꾸통 파라솔 정도만 들고 가시고
나머지 가볍고 운반하기 쉬운 대좌대 낚수가방 받침틀 의자등은 두번에 나눠서 들고 오게 하심됩니다
추천 0

IP : e8409c549921c76
ㄴ 노지사랑님~
무겁긴 무겁겠죠...^^;
파라솔에 각도기가 추가되니..ㅋㅋ
요즘 어딜가나 붕어가 나오는곳은 조사님들로 북적이고...
조용한 곳을 가더라도 붕어가 나올만한 중상류권 이상은 주차하기가 마땅치 않습니다.
주차문제는 지역농민에게도 눈치보이고 마음이 찜찜하니 낚시하는 내내 마음이 불편하죠.
주차를 잘하고 나면 또 짐빵이 문제고...^^;
20~50M, 아님 그이상의 거리를 짐빵하려고 하면 낚시 시작할땐 기대감으로 힘든줄 모르지만....
철수시엔 한숨부터 나오죠.ㅋㅋ 꽝친날은 더더욱...ㅠㅠ
암튼 얕고 가는 긴 고통보단 굵고 한방에 힘쓰고 끝내는걸로...ㅋㅋ
낚시대는 욕심보다는 어떻게 하다보니 40대가 넘어가더군요..^^;
봄철에 짧은대 위주로 수초공략.....가을이나 초겨울엔 긴대를 위주로 좀더 깊은 곳을 공략....특히 외래어종터의 경우 좀더 긴대가 유리하다 보니...
막상 포인트를 보고 생각해서 낚시대를 따로 챙겨가보면 '아! 저기에 한대 넣고 싶은데...'이런곳이 생기더군요. 그럼 또 차에 가서 가져와야 하고...ㅋㅋ
그래서 낚시대 가방이 2개입니다. 3.2칸대 이하 짧은대용....그이상의 긴대용....ㅋㅋ
추천 1

IP : e8409c549921c76
ㄴ 425님~
ㅋㅋ 가만히 계산해보니 기존 장비 처분하고 원하는 장비로 다이어트하게 되면 추가로 돈이 더 들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민이라예..
용돈이 한정적이고 비상금도 얼마 없어서...ㅠㅠ
추천 0

IP : e8409c549921c76
ㄴ 또다시님~
맞습니다.
현재 12단 쓰고 있는데 요즘은 낚시가면 8대 내외가 많습니다.
받침틀 8단으로 변경하고 낚시대도 기존 낚시대는 처분하고 깔맞춤으로 20대정도 맞춰볼까 고민입니다.
추천 0

IP : e8409c549921c76
ㄴ 대물도사님~
낚시대는 줄여볼까 생각중입니다.ㅋ
말씀대로 포인트욕심, 붕어욕심을 내려놓지 못하면 또다시 원상복귀할것 같네요..^^;
추천 0

IP : e8409c549921c76
ㄴ 욕심많은달빛님~
저도 장거리 짐빵에서 가급적 횟수를 줄이려고 하는데도 자꾸 몇가지를 빠트리는 경우가 생기더라는...^^;
어쩔수 없는것 같긴 합니다.
추천 0

IP : 92728691002d12c
낚시 장비를 줄일려면 대좌대 및 텐트가 1빠 일것 같네요.. 이것만 줄여도 반이상이 줄어 들것 같습니다..

허나 1박이 아닌이상 대좌대 텐트대신 차량에서 주무실 수있는 것으로 차량을 바꾸던 루프탑을 설치하던 해야 할듯 하네요...

저도 나중엔 짐좀 줄이고.. 대신 차량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바꿀려해요 ㅎ
추천 0

IP : e8409c549921c76
ㄴ 어인님~
딱! 제스타일입니다.
요즘은 낚시열정?이 식어서 그런지 그렇게 막 무리해서 다니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쓸데없이 장비가 많아 보이는데....
결국엔 월님들 말씀처럼 다 쓸데가 있을건데, 괜히 슬림화시켰다가 다시 원복하고....ㅋㅋ
참 고민이네요~
무엇보다 기혼자분들은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많은 낚시짐을 둘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 회사창고에 보관하지만 정작 집에는 캠핑장비가 베란다에 한가득입니다.
마눌님 눈치가 장난아니라 겨우 낚시 장비만 대피? 시켰네요.ㅋㅋ
추천 0

IP : 2d82b2a6a031d56
취향이 다들 다르니 제 기준으로 정리 해 봅니다

* 1박낚시에 대좌대에 텐트, 발판은 과한거 같습니다
=> 중좌대(900x1300정도) + 샤워텐트 => 짐 많이 줄어듭니다 짐빵도 좋구요

* 낚시대 가방 2개
=> 짬낚가방으로 대자+소자 => 대자에 정리하고 짐빵시에는 소자에 필요한 낚시대만 정리해서 가져갑니다.

* 파라솔 및 각도기, 의자
=>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 등등
=> 짬낚 대자 가방에 같이 넣으시고 조그만 손가방에 꼭 필요한 것만 넣고 짐빵 갑니다.
=> 조끼에 다 넣고 다니는 사람도 있긴 한데 돌아다니며 어깨가 계속 무겁습니다

* 참고로
저는 지인들과 어울리는 대물낚시를 합니다.
본부석텐트 2개 + 1인용코트텐트 + 원터치형낚시텐트 + 화장실샤워텐트 + 캠핑식탁 + 의자8명분 + 음식조리기구 + 버너3종 + 야전침대3개 + 4계절옷가지 + 4계절침낭 베게 등등
더 많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전부 4계절내내 차에 가지고 다닙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낚시짐을 최소로 줄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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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8409c549921c76
ㄴ 안산흑붕어님~
말씀이 딱 제가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정말 체력이 떨어져 많이 짐이 불가능하기 전까진....
낚시를 취미로 가진 사람들은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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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8409c549921c76
ㄴ 담여수님~
말씀처럼 비슷한 패턴으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낚시 열정이 식어서 그런가 쓸데없는? 변화를 주고 싶어 하는건 아닌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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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8409c549921c76
ㄴ 등산낚시님~
올봄에 자주 가던 동네저수지에 역대급? 마릿수와 씨알이 나왔더랬죠.
토종터이지만 터가 쎄고 나와도 7치가 주종인 그런곳인데 낮에도 월척이 나와서 자주 갔었습니다.
말씀처럼 2.6칸 외대일침...ㅋㅋ
의자, 낚시대, 받침대, 보조가방...
정말 신세계더군요.ㅋㅋ
그때처럼 붕어만 보장된다면 저도 무조건 외대일침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양어장낚시터가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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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8409c549921c76
ㄴ 어진연못님~
맞습니다.
받침틀 8T 두께에 10단 이상이면 많이 무겁더군요.
우경 6단에 섶다리 사용하다가 다대편성하려고 12단 꺼내면 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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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8409c549921c76
ㄴ 궁디에붕어문신님~
ㅋㅋ 연애할땐 몇번 따라갔었습니다.
근데 와이프는 노지스타일이 아니고 호캉스 스타일이더군요...ㅠㅠ
화장실, 샤워, 벌레 등등...대부분의 여자분들이 그럴겁니다.
딸램 태어나고 캠핑다닐거라고 거금의 장비들을 준비했는데....딸램도 호캉스 스타일...벌레 극혐...ㅠㅠ
추천 0

IP : e8409c549921c76
ㄴ 천낚워리님~
말씀처럼 최대 부피와 무게의 압박의 장비가 대좌와 텐트더군요.
내구성이나 안정성을 위해 그중에서도 좀 무거운? 제품들을 구매했는데...ㅠㅠ
초겨울, 초봄은 필수템이더군요....근데 다른분들 처럼 상시 사용하는게 아니다보니....
고민할 부분입니다...
추천 0

IP : e8409c549921c76
ㄴ아름다운날들님~
대단하십니다...^^b
여러명 동출하는 낚시를 안한지 10년은 넘은것 같네요.
함께해봐야 1~2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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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f4d8cf4bcdf8f7
1번~4번 한방에 가시면 병납니다
이제 나이도 60초반이 지나니 체력은 떨어지고
대좌대 짐은 모두 창고에 있는지 6~7년 지났고 지금은 노지 의자에서 밤샘은 어쩌다가
대부분은 자정이후에 철수 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아래나열 짐되는데 4번 옮깁니다
1.발판(탄탄1000*700)
2.낚시대(20~60)17대
3낚시의자(조아스vip) 52파라솔과 각도기
4.삐쿠통45L(떡밥등 잡다한거) 물1.8L 부탄가스 손물그릇

철수할때도 1시간~20분추가 기준으로 느긋하게 합니다 왔다갔다 운동한다고 생각하고 합니다
추천 0

IP : 757e6703d2c51f8
짐만 10회 정도 나르고 지쳐서 뻣네요 @,,@

외대일침으로 가려고 고심중입니다 ㅎ
추천 0

IP : 2a23e80b717c356
현타 오시고,
장비들 내다파시거나 무분하셔야
해탈하실껍니다
가끔은 2대 쌍포
2미터 가까운찌들 꼽아
댐낚시 다녀오는데
바늘도 안달아유
스위벨에 떡밥이나 흔들이 뭍혀도
찌 잘올려 줍니다
(주위 조사님들은 애가타고
나는 바늘이 없으니 한참을 찌만 보고있고ㅡ.,ㅡ)
추천 0

IP : 78e370a3c385640
2, 3, 4는 줄이기 어려워보이고,
1번에서 낚시대를 12대(받침틀8단) 정도로 줄이고, 각도기도 빼버리면,,,
쪼금 줄어들라나요?

짐빵이 싫으시다면,,,
차대고 가까운 곳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추천 0

IP : e756370d979240c
대좌대 및 텐트, 관련된 장비들(난로,온수보일러 등 등)만 정리해도 고민의 반은 줄어들듯 합니다.

년중 중좌에 파라솔만으로 낚시합니다.
한겨울 영하권도 파라솔, 이글루 조합으로 밤낚시 합니다.
괜찮은 대장급패딩, 오리털방한바지, 이글루, 난로 무적입니다.

장박은 이해할수 있으나 1박에 유행처럼 대좌에 텐트에 텐트매트 침낭 온수보일러 난로 ...
생각만으로 한숨만 나옵니다.

대좌, 텐트 그리고 관련 장비만 정리해도 될듯 합니다.
추천 0

IP : 708d38b28d747a2
봄.가을과 여름이 다르게 접근하셔야.

결국 있어야 할 최소한의 장비들은 다 있어야.

다만 1박 또는 반나절 출조라면 대좌대 불필요.

900#800 부터 900#1200 정도 접지좌대면 충분.

봄.가을에는 1400 텐트.여름에는 파라솔.

5단 기준 3단까지.또는 7단까지.(대는 10대 이하)

무겁더라도 최대로 편한 의자.

코펠.버너.난로.먹거리 등 담는 보조가방

방한복.우비.속옷.양말.세면도구 등 담는 보조가방

최소 이 정도는 가지고 출조해야.

대강 이렇게 정리해 봅니다.

장비 다이어트는 독하게 마음먹고 하셔야 합니다.

저는 장비 다이어트 하려고 랙스턴 칸을 눈 딱 감고 팔아 버리고 작은 차를 구입해서 낚시차로 사용합니다.싣고다닐 공간이 작아야 다이어트 성공하지 싶어서 확 저질렀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더군요.

모쪼록 성공적인 장비 다이어트가 되시기 바랍니다.
추천 0

IP : e5c64b4afdc6113
저도 대짐들고 다니는 입장이지만

아쏘 대가방에 짐 몰빵하고 들고다니지 마시길.
잘못하면 한방에 허리나갑니다.

짐바리 한두번 더하는게 피곤해도
차라리 그게 좋습니다.

허리는 진짜 한번에...
추천 0

IP : 2c3354200e0d868
아직은 40중반이라서 저번에 1박에 짐 7번 옮겼는데 그냥 운동삼아 하자 생각하고 그래도 힘들긴 하네요 이게 뭐하는짓인지 생각도들고 ㅎㅎ

그래도 뭐 그냥 고기잡을 욕심보다는 그냥 노가다도 낚시의 일부라고생각합니다.

1박에는 낚시가방 / 의자 / 섭다리받침틀 / 파라솔각도기 / 떡밥가방 이정도로 조촐하게 하고

2박이상엔 낚시가방 2개 / 의자 / 텐트 / 파라솔각도기 / 좌대가방( 본판 2개 / 다리가방 1개 / 프레임가방 2개 / 잡동1개 ) 떡밥가방 / 채비가방 / 여름용가방

옷가방 / 아이스박스 / 부식가방 / 잡동사니 2개 / 본부석 파라솔각도기 / 본부석 식탁 / 본부석 의자 / 장화가방 이쯤되는것 같습니다

보니깐 8~9번정도 해야하고 짐바리가 한 30미터면 30미터 *9번 = 270미터 인데 편도이니 왕복이면 540미터고 철수일떄 생각하면 1.08키로 가됩니다.

만약에 포인트가 멀어서 50미터 권이면 50*9= 450미터 왕복 0.9키로 담날 철수시에는 1.8키로 입니다.

운동삼아 좋져 골프장가서 필드 걸어다니는거랑 낚시짐바리하는거랑 별 차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운동은 낚시로.......ㅎㅎㅎ

하지만 철수시에 항상 생각합니다. 어짜피 고기 가지고올것도 아니고 집에서 티비나 보면서 맥주나 마실껄 .........그러면서도 또 새로운 저수지 찾아가는게

낚시의 묘미아닐까요? 고기 잡는것보단 전 새로운 저수지가서 대담구는게 좋더라구요 ㅎㅎㅎ
추천 0

IP : 8942de85b973495
일년 내내 낚시하시는분께서… 장비 다 있으셔야 합니다~~ ^^ 안쓰시는건 나눔 받읍니다 ㅎㅎ
추천 0

IP : 58cf1b8bbba688a
무리해서 안전하게 한방에 짐빵이 끝나면 좋긴한데요.

재수없이 돌뿌리나 풀에 걸려 넘어지거나 비탈길 흙을 잘못 딛어서 미끌어지면 후회가 정말 막심합니다.

마음은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안전을 생각하셔서 그 정도 짐은 두 번에 나눠 진입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출하셔요~^^
추천 0

IP : 5f367bbaa7407f8
저는 1박이상이년중 꼽아도 거의 없어서
포인트가서 찍어보고 5단가방낚시가방에 8대에서 13대 사이. 받침대 동수량 파라솔 뜰채나기타잡탬들
낚시의자 받침틀 삐꾸통. 안에는 난로나 미끼 기타
먹을거리 가방 끽해봐야 물 일체형코펠 컵라면 삼김정도
겨울에는 이글루 정도 추가
포인트 마다 다르겠지만 두번에가면 크게 힘안들이고 가네요
파라솔도 기둥에 각도 조절되는거나 아예바닥에 눕혀서 쓰던가
잠자기도 아까운 일박낚시에는 모자라지 않는 낚시네요
남들피는 좌대다 텐트다 다 있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굿이 왜? 라는 생각드네요 개인 취향이니 비관하지는 않습니다
요즘 받침틀도 튼튼하겠지만 너무무겁다 우경 대륙만해도 60. 80. 10대 걸어도 부러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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