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영입이라 하니 꽤나 거창하죠~ ^^
제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장비입니다.
기본적으로 5개를 가지고 낚시에 임하는데 무척 신경쓰거든요.
보통 1년에 한번씩 교체를합니다.
궁금들 하신가요? ㅎㅎ
바로 뒷줄입니다.
일명 스프링줄 이라고들 합니다.
저는 5미터길이의 것을 구입하는데 실제로는 5미터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일명 총알도 사용해보았지만, 한번 대를 빼았긴 경험이 있기에 뒷줄을 사용합니다.
앞으로 길어야 한달남짓, 빠르면 20여일.
다시금 돼지들 만나볼 날이 얼마남지 않았기에 개학전 밀린 방학숙제 하듯이 하나씩 챙겨봅니다.
이제, 장비도 영입했고 바늘을 묶는일이 남아있네요.
5대의 뒷줄잡고 수상스키 타는 상상을 하여봅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았군요 그날이..
삭아서 사용할수 없습니다 ㅎㅎ
쏠라선배님
끈어진 팬티고무줄요? ㅋ
송태공님
필수장비이지요~^^
붕어와춤을선배님
소고기는 비싸요~ㅎㅎ
뒷줄을 달아야 할까봐요...
웬지 ...
4짜 5짜가 막 자동빵 되는
꿈을 자주 꾸네요.. ㅎ
그꿈은 멍멍이꿈. ㅋ
길면 불편해요~^^
캡스님
주리주리한번 써보고 너무 불편해서 돌아왔읍니다^^
쓸려니 채비하고 현장에서 이래저래 엄청 불편할거 같은데
그래도 잘쓰시네요...
처음에는 다소 불편하지만 조금지나면 익숙해집니다.
없으면 허전하여 집중이 안됩니다 ^^
비쌀것 같습니다, 그리고 늘어지면 거추장 스러울텐데요~^^
밤새 걍 둬두 미끼까지 무사한... ㅠ.ㅠ
동아줄은 탄력이 없어서요~ ^^
잡아보이머하노님
말씀은 그리하시지만 월이는 쳐다도 안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