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 물고기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거야~너는 아직은 장군감이 아니니 그냥 빼빼로로 돌아 가거라 이렇게말했습니다~ 사랑하는 님들요~ 올해 늦게나마 인사올립니다 올해는 5치가 아닌 그져 엉덩이 빵실한거 한마리만 하이소~ 로또지를 비롯하여 나만에 아방궁에 저수지 탐색차 저수지 둘러보고 있는데 저수지 물속에 물괴기가 너는 아직 장군이 아니다. 건방스럽게 빨리 빼빼로로 돌아가라고 큰소리를 쳐서 다시 빼빼로로 돌아 왔습니다. 장군은 장군 다워야 한다네요. 물속에 붕어가 나는 아직도 쫄따구 낚수꾼"을 못벗어나고 있다네요~ㅠㅠㅠ 님들요 개구락지가 폴딱"뛰어 나올날도 15일정도 남았네요. 낚수놀이 장비와 채비준비 동계훈련은 야무지게 하셨지요.? 더뎌~어쩔수 없는 우리꾼에 시즌은 우리 앞으로 살포시 살금~살금~다가오고있습니다. 어느누구도 말릴수가 없는 따땃한 햇살과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그날을 기다리면서...... 대 월척인 님들께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빼빼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