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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서 누가 부른다고....들어 가지 마세욧....

IP : fbe7d4f4d167796 날짜 : 조회 : 3001 본문+댓글추천 : 0

의성권에 출조 했는데 새볔에 어떤분이 저수지에서...누가 부른다고 물속으로...ㅡㅡ....멍미.... 잠 20분 자고 철수 흐미 얼매나 피곤한 하루 였던지요,,,,

3등! IP : 824645adc989196
누가 불러습니까. ?

우리 언년이는 아니길. . ..

갸는 그런짖은 하지않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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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288c1e124b0aeb
헐...

실제로 있는 일이군요.

과음이나 과로, 수면 부족이 아닌데 그냥 들어가셨다는건가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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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36569c8743240d
안그래도 어제ᆢ

고압선 아래서 혼자 낚시하는데 어디선가여자에 흐느낌과 속삭임 같은 소리가 자꾸 들려ᆢ

저거 구신아닌감ᆢ하며 오들떨며 낚시햇쓔ᆢ근데 아직 살아있긴 해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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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17338ced7b8af9
저두 얼마전에 영천 사고소식 올렸엇는데...
유가족들이 이야기하길 사고당하신분 옷을 홀닥(팬티까지) 벗고 저수지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뭐에 홀렸는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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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8d326d13c1e2d8
다행임다ㅠㅠ

매화골 선배님 담부텀 혼자 댕기지 마세욧

큰일 납니다ㅡㅡㅡ



잠시라도 정신줄 놓는날이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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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2d6a70214dd77a
ㅋㅋㅋㅋㅋㅋ아놔 미쵸 어제 밤에 저보다 늦게 잠들엇는데 혹시 물속에서 꼬시러 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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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ab664bc3a2a350
얼마전 마을앞 저수지에서 낚시하는데

평소에는 잠이 잘 안오는데 그날따라 잠이 쏟아져서

나도 모르게 진짜 '꿀잠'을 잤더랬습니다.

그러던중에 새벽에 갑자기 정말 큰 소리로 누군가가

'재@야!!!!!!'

하고 내 이름을 부르는데 50대 중반정도의 목소리더군요.

갑자기 벌떡 일어나니 아무도,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그 순간 찌가 벌떡 서 있던것이 물속으로 스르륵 잠기며 따닥!! 대를 차는..

참 고마운 아저씨 귀신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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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829a15e5a41bd0
음...그런일이 있단...
안타까운 일이 일어날뻔 했네요.
다행입니다.

전 처녀구신이 불러달라고 소원을 빌어도 부르기는 머...
에휴...장어만 딥다리 물려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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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8401c9a5646cb1
의성권,안계권 단골터인네
혼자 못가건네요..누가 갔이 좀 가이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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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8401c9a5646cb1
한번 독구다이는 영원한 독구다이 입니다..ㅎㅎㅎㅎ


언젠가는 "좀 델꼬가주이소"로 바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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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0a716d1208aff3
무섭습니다. 첨에는 웃다가, 댓글에 귀신 얘기 하니 외진곳에 혼자낚시 가기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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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564336614e167c
깊은수심 물을 계속바라보고있으면 끌어당기는 묘한 마력이있습니다...

독조시 조심하시고용

독조때 가위를 몆번눌려봤는데... 휴....그래도 혼자가는것을 즐기는편이라...

그리고 총알차고 나간 대는 절때 물에들가면안돼죠..... 낚시대보다 내 목숨값이 싸면안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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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92edb237767c34
아고 다행입니다..진짜로 그런일이 있군요... 특히 혼자서 가시는 오라버니분들 조심하시구요. 항상 전화 잘 터지는 곳으로 가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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