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밥상'입니다. ^^ 둘쨰 고모님, 세째 고모님께서 집에 들르셨다가 식은 보리밥에 식사도 하시고, 열무김치도 담아가시고, 콩,오이,부추,가지,고추도 반찬하시겠노라 따가시면서 흡족해하시네요. 점심 맛있게 드십시오. ^.^
근데, 설사람 밥상은 아닌 듯... ^^"
털리셨군요.
고모님들 미워잉
이젠 늙으셔서 조금만 힘을 더주면.........
으%% ₩₩%☆₩
한 술 주세요~~^^
너무 좋아보입니다 ^^
수육한점 있음 완벽하겠네요
그냥 생식으로 만 머거바서 궁금 합니더 ㅎ ㅎ
음식만 보면 전라도지역에 살고 싶습니다.
군대에 있을때 전라도 지역에 큰 홍수가 나서
대민지원 나가서 보름정도 있었는데..
작업을 마치면 마을사람들이 날라주는
음식들이 보기엔 소박하지만 어찌나
맛있던지..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참기름에 계란후라이 하나 넣던지, 아니면 유정란 생달걀을 하나 깨넣어 쓱쓱 비벼먹어도 정말 맛있는 밥상이지요.
시골분들도 요즘은 웰빙이다 건강이다 생각하시는지 신선한 야채를 주재료로 저렇게 식사를 한답니다.
도시분들 오시면, 김장김치 꺼내서 찬을 저리 만들어 드리면 너무너무 맛있다고 난리시지요.
집 앞마당에 오이,토마토,가지,방울토마토,옥수수,사과,고추가 잘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
그러지 않아도 고모님이 중국고추라고 약간 쭈글거리면서 작은 고추가 있는데, 잘 열린 고추모까지 통째 뽑아가시네요. ㅋ
한입만줘요~~~~~~~~~~
아~~~~~~~~~~~~~~~~~~~~~~~~~~~~
건강한 식단 이군요!
맛나겠습니다
취향 독특하시다고 생각했슴돠~ㅋㅋ
맛나겠습니다
달구지220님/ 죄송합니다. ^^;
리택시님/ 하얀쌀밥은 다 먹고 보리밥은 한 술 남겼었는데 그걸 어찌 아셨어요? ㅎ
무학님 감사합니다. ^^*
막내야님/ ㅎㅎ
SG하늘님/ 감사합니다. ㅋㅋ
은빛마을님/ 덕택에 가서 속도 좀 후련하게 상담도 받고 그랬습니다.
약은 내일이나 택배로 내려올 모양입니다.
태풍 지나가면 낚시나 함 가야지요? ^^
아... 이번 주는 안되겠네요.
PS정출이 있습니다. ^^;
황수관박사가 울고갈 이박사 밥상!
점심을 건너 뛰었더니 배가 고프네요.
저렇게 드시면 장수하실겁니다.
저두 반찬보내주세요.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