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새우탕~~
구수합니다~~^^
한달 전쯤..
새우 양식?? 시작했는데 성공했네요
안싸우고 잘들 사네요 ㅎ
그런데 시커멓던 토하새우가 색이 다 빠졌어요 ㅋ
제가 먹은것은 자연산이고 이놈들 아닙니다~^^
4일만에 두마리가 줄더니 그 후로 사이좋게 잘 사네요
모두 18마리 ㅎ




새우들 안보게 드십시요^^
저도 강아지 키우면서 맨날 탕집에 갔습니다ㅎㅎ
궁물이 아주 시원하고 맛있읍니다
예전
저수지 새우를 라면에 넣어 먹었는데
최고였읍니다..
쇠주까지 한잔 하시네요..
새우넣은 메기탕이나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쩝쩝...
먹지못해 아쉽네요.
허구헌날 알을 품고있답니다 ㅎ ㅎ
조만간 싹잡아서 냠냠? ?
처음엔 비릿한? 맛과 먹으면서 살아있던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그닥 이었는데
자꾸 먹다보니 오묘한 맛이 있네요 ㅋ
좀 있다가는 내무부 장관님께서
다슬기 줏으러 가자시는데
튼실한 놈은 어항에 넣어 보렵니다 ㅋ
괜찮겠죠?
배스한테 확~~일러버릴까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