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산
이 동네!!!
동네일하며 여러부류의 인간 군상들을 접해보았습니다.
이제 보기 싫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못가진 자들이라면
정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하나 하나 열거하자면
끝이없는,,,,
제 자신도 보잘것 없지만
감히 실망감과 상실감이 많습니다.
보기 싫은 사람피해
이젠 조용한 산이 있는곳 이사가
데인 화상 치료받고 싶습니다.
사람다운 사람과의
아름다운 정이 더욱 그리운 가을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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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싫씀다요ㅡㅡ
넓은 마음이
더욱 느껴지는군요....^====^(진심임)
외면해 버리지 마십시요
그리 살아보니 나 혼자 고독하고도 고고한 (?) 사람이
돼 버립니다
그래도 .. 힘들어도 묻히고 살아야 하는게 사람이더랍니다
결국 지나 생각해보니 그들이 아니라 내가
그들을 참지 못하고 외면한 내가 외곯수 더랍니다
제가 잘 놀아 드릴께요...
오늘 님의 글이
버스로 퇴근하던 제 눈시울을 적셔
옆사람 볼까봐 힘들었습니다.
얼마만의 눈물인지....
정떨어진 많은것중에 하나가
제가 사는 수원역뒷쪽
리어카로 폐지줍는 어르신들이 참으로 많답니다.
그리고 그 리어카
저희동네 주차장에 세워놓고요.
제가 먹는 맥주병
지난 서적들 거기에 놓곤 한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안보이더군요.
반장이라고 물어물어 알아보니
주민 몇집이 내쳤더군요.
그날도 속이 아렸습니다.
평상을 제일 먼저 짯슴미더...
그리고
족발에 보쌈에
치킨에 술에,,,
서로 소통하며
정나누고
배려하며
따스한 마을 그렸습니다.
이제 제가 부족하니
떠날까합니다.
단체급식8년 식당3년에
계룡산 도사 싸다구 날립니다.
어디서 도 타령이야~~~짝!!!
제가
토닥토닥 해드릴께요.
흠냐...ㅎ
정을주고 상처받는게
정을 안주고 상처 안받는 삶 보다
낫습니다
안좋은 기억과 추억을
한잔술로 다 씼어버리세요^^
이슬이...
온나마.
씨익~~~~~~~~~~~~~~~~~~~~~~~~~~~~^^
정주다 보면 좋은벗을 만날수 있지요
사람 사는기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산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