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행기를 보면 낚시텐트 안에 등유난로를 피고 계시는 분도 계시고
다른 게시물을 보니 차에 난로를 설치하시고 주무시는 분도 계시는데
사실 굉장이 위험한 거 같습니다.
일산화탄소는 아시는 것처럼 무색,무취,무미라고 하며
매 겨울 낚시터에서,캠핑장에서,차 안에서 변을 당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백패킹하다가 텐트에서 모기향 피우고 주무셨는데 사망
부부가 오캠장에서 텐트에 난로도 아니고 가스랜턴을 켜놓고 잠들었다가 사망했다는 기사를 본적도 있습니다.
등유난로 같은 경우 낚시텐트 보다 큰 얼음낚시 텐트나 오캠용 텐트에서는 무난하게 사용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 경우도 충분한 환기구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저도 호x텐트에서 빨갱이 난로피고 얼음밤낚시 하다가 피곤해서 잠들었다가 일산화 탄소 중독 경험이 있고
조우 중에서는 가로 세로 3m x 3m 텐트에서 빨갱이 난로 하나 피우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산화 탄소 중독끼에
어버버 하는걸 본적 있습니다.
화재 위험도 있고 화상 위험도 있을듯 합니다.
아무리 낚시텐트라도,차 안이라도 환기구가 충분히 확보된다면 큰 문제야 없을 수 있겠지만
술한잔 드시고 판단력이 흐려졌을때
피곤해서 무심코 잠들었을때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소인 겨울철 오캠,백패킹,낚시,얼음밤낚시 해보면서 직접 여러가지 난방기구.? 사용해 본 미천한 경험으로 말씀 드리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 ^
낚시 장비가 발달했다고 하지만
지금의 조행기나 사용기에서 보여지는 대부분의 난방기구들은 (물론 낚시에 특화된 제품들이 있지만) 오캠이나 백패킹에서 넘어왔다고 보여집니다.
낙시텐트의 10배정도 되는 대형 거실형 텐트에서 난로 사용할때도 많은 주의가 필요한거구요
착홀(조개탄같이 생긴것)로 오캠 텐트 안에서 고기 구워먹다가 아빠는 쓰러져서 얼굴깨지고 온가족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병원 실려간 케이스도 있습니다
겨울은 다 지나갔지만
일산화탄소 조심하시라고
한번쯤 말씀 올려 봅니다
절대 네버 낚시 텐트안이나 차안에 직접 난로 사용 안하시는걸 권유 드립니다.
사고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 남깁니다
5-6년전 까지만 해도
수십년을 텐트안 낚시가방 위에 난로 놓고 자곤 했었네요.
물론 텐트 아래쪽 지퍼 조금 열어놓고요
몇년전 부터는 하도 사고 얘기가 많이 들리기에
지금은 차안에서 옷 무진장 껴입고 침낭속에 핫팩 넣고
걍 잡니다. ㅋㅋ
뭐든 안전이 가장 중요한게죠.
모두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일산화탄소는 공기보다 무거운줄 압니다.
환기 구멍도 상.하 같이 만들어서 공기의 흐름을
해 놓아야 일산화 탄소도 밖으로 배출이
되는 줄압니다. 상쪽만 만든다라고 해서 괜찮겠지
하다 위험할 수 있습니다.
만약 꼭 밀폐된 공간에서 난로가 필요하시면
O2 딕텍터가 있습니다. 잘 들릴만한 곳에 특히
하부쪽에 설치하신 후 주므세요.
5군데 환기구멍 슬 먹기전에 완벽 세팅 합니다
늘 조심합니다
일산화탄소 경보기 요놈도 있는데 오작동이 심하더라구요
1.보일러...
2.일산화탄소...
3.언제나...
4.주의를...
이미 늦었을지 모릅니다..
늘 경계하시기를..
조심 또 조심 합니다
파워뱅크에 열선시트로 한동안 갔었는데
위풍이 세고 결로가 심해서
다시 강제순환식 온수보일러 세팅 해놓고
출조 준비중 입니다
물론 텐트 밖에 보일러 운용 계획이구요
수십년을 텐트안 낚시가방 위에 난로 놓고 자곤 했었네요.
물론 텐트 아래쪽 지퍼 조금 열어놓고요
몇년전 부터는 하도 사고 얘기가 많이 들리기에
지금은 차안에서 옷 무진장 껴입고 침낭속에 핫팩 넣고
걍 잡니다. ㅋㅋ
뭐든 안전이 가장 중요한게죠.
모두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가스 발생되는 난방기구는 텐트안에 쓰면 안되죠~
차라리 전기용품(파뱅 등)을 이용한
최소한의 난방으로
건강한 낚시가 되어야 겠습니다
안전강조하신 뽕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늘 조심~!
침낭 같은 텐트가 나오면 어떨까요?
태양광도 쓸 수 있으면서 파워뱅크도 함께 쓸 수 있는..
근데, 가격이 100 만 원 넘을지도..
운치 있는 겨울낚시 이리 힘든가요?
조심이 최고죠.
항상 안전이 우선입니다
댓글중에 몇 분은
안전에 너무 불감증 인 듯 합니다
보일러 셋트 매매하시고
침낭 좋은것으로 구매하셔요
가격은 거의 비슷합니다
본인과 가족을 위해 부탁드립니다
수색수색 ㅋㅋㅋ
좋은이야기 다시한번 새기고 갑니다요`~
환기 구멍도 상.하 같이 만들어서 공기의 흐름을
해 놓아야 일산화 탄소도 밖으로 배출이
되는 줄압니다. 상쪽만 만든다라고 해서 괜찮겠지
하다 위험할 수 있습니다.
만약 꼭 밀폐된 공간에서 난로가 필요하시면
O2 딕텍터가 있습니다. 잘 들릴만한 곳에 특히
하부쪽에 설치하신 후 주므세요.
그위에 텐트치고 자면 따뜻하게 잘수 있 있습니다.
군대서 경험 안해 보셨나요?
요즘에 이렇게 하면 난리 나겠지요.
아침부터 웃자고 썻습니다.
해야지요
붕댕이 잡을려다
사람 잡습니다
아무리 위험하다 말해도 답없어요.
운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인다면 모든 행위들이 위대해 보일겁니다..죽은자도 화이팅 입니다..
법률적으로 제도화해서 의무적으로 해야 할것 같습니다
빨갱이 난로에 보일러 틀고
위에삼분의일 개방하고
사용했는데 괜찮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