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한겨울 영하 10도까지 떨어졌던날 백봉수로에 새벽 2시반경에 도착하여 텐트하고 난로없이 파라솔만 하나 꼽고 밤낚시 해봤습니다. 물낚시 시즌 마감하고 본가에 장비를 가져놔 놨었는데 갑자기 출조하게되어서 그냥 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정신이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정말 시원합니다. 올초 얼음밤낚시 사진입니다 얼음낚시 시즌이 다가옵니다 올겨울 월님들의 얼음낚시 대박과 안출을 기원합니다
전 위에사진보다 밑에 얼음낚시사진이 겁나네요...
수영을 못해서리...ㅜㅜ
올겨울,얼음낚시 배워야하는디...
쬐까 겁납니다.ㅎㅎ
아드님데리고 오시면 아마
신나할껄요
저도 얼음 밤낚시를 한번도 못해봐서
정말 하고싶네요
좌대 사고 나면 장비는 보지 말아야지 했는데 얼음장비 또 사야 되나 아놔~~~~ 이거 피곤한데 ㅋㅋ
밤에 텐트안에서 있으면 웬지 따스할거 같내요^^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 되시길 바라면서^^
항상 안출입니데이.^^
방한준비 단단하게,,,
고요하고 찬바람슁불면 왠지 마음이 허하고
ㅎㅎㅎ그와중에 붕애라도 나와주면
참 기분좋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