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침낭이 하나 있었으면 해서 얼마전에 타까페에 스타루스 2인용 사각침낭 산다고 글을 몇번 올렸는데 지난 일요일 문자가 왔더라구요
침낭있는데 판매의향있다고...
마침 제가 약속이 있어 외출중인데 계좌 주시면 밤늦게라도 입금하고 주소 문자 남기겠다고 했고
상태가 어떠냐고 물어보니 두말할것도 없다라고 문자 왔네요
그리고 얼마후 전화가 왔는데 제가 못 받아 30분정도후 제가 전화를 해서 위에 내용처럼 하자하니
상대방이 먼가 아쉬운듯한 느낌을 풍기며 알았다고 계좌 보내겠다고 해서 그러자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집에 들어가는길에 계좌가 아직 안 왔다고 문자 남겼는데 무답변...
다음날 전화를 하니 황당하더군요
지금거신 전화는 없는 국번이오니... ;;
전번은 010-3014-0112 입니다.
일요일까지는 문자도 주고 받고 전화까지 통화 했었는데... 헐~~~
이건 무슨경우인가요? 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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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시면 월척 아뒤와 별명....정보가 있는 분들과 거래하시고(무선으로만 하지마시고)
그래도 이상하실 때는 방범님들께 부탁드리시고 거래하십시오.
010-****-0112 무슨 범죄신고 번호같네요.
아무일도 안당하셨으니 다행입니다.
돈이 아니라, 한번 믿음에 실망하면 인생 이 고달퍼 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