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중고 시세가 가격이 내린건 내린가격에 오른건 오르기전 가격에 맞추는건가요?
댓글에 "신제품이 얼마입니다. 가격을 조정하심이..."
최저가를 모르고 제값 다주고 구입했다가 개인사정으로 손해를 보고 파는 판매자는 기분이 좀 그렇겠죠?
물론 그가격에 안팔릴거 같아서 판매자를 생각해서 쓴 댓글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판매자를 위한 이런 댓글은 못본거 같습니다
판매자가 낚시대를 모사이트 신품가 20만원에 50프로 10만원에 판다는 글을 어제 올렸는데
오늘 모사이트에서 10프로 인상되었다고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만원 더 받으세요 라는 댓글
그리고보면 중고장터엔 판매자측 보다는 구매자측을 우선시 하는분들이 많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은 저도 중고장터를 보다보면 구매자측인거 같기도 합니다 ^^
결국 손해를 보는건 판매자지 구매자가 손해를 볼일은 거의 없을텐데 말이죠
낚시도 못가고 월척에 들어와 놀다보니 신제품 최저가 얼마라는 글은 댓글보다는
쪽지로 보내는게 나을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에 주저리 주저리 늘어놨습니다
월척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고 깨끗한 낚시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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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
중고품 가격을 비싸니 마니 신품은 얼마이고 어디서는 얼마인데 바가지 아니냐 등등.
판매자가 신품 보다 비싸게 내 놓을리는 만무 합니다.
구입가 보다 다문 얼마라도 싸게 내 놓는 것은 분명합니다.
사기 싫으면 그만입니다.
흥정은 하지않고 신품 가격이 얼마니, 왜 그리 비쌉니까등은 예의에 어긋나지 않을까요 ?
구매자를 위한 정보는 쪽지로 조용히 보냅시다.
판매가격에 테클걸어 서로기분 상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고가격에 유독민물 싸이트만 가격에 분쟁이 많더군요.
바다낚시 싸이트는 새것 가격에 70-80%정도에도 많이 거래를 하는데요?/
위분 말씀처럼 중고50%로 판매하면 구매자는 다음 판매시에는 25%에 팔아야 하는데요..
그런분이 있을까요??
어찌된든 판매자가 손해보는것은 사실인데요.
중고차도 년식과 상태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듯 구매자 입장에서도 새것을 판매자가 새것을 구입후에 1-2회 사용이라는데
50%로 주시요.하는것은 무리인것 같습니다,
꼭 구매하시는 분이나 판매하시는 분중에도 테클을 자주거시는 분이있더라구요.
비싸면 안사면 될것이고 판매자도 가격 안맞으면 안팔면 됨니다.
즐거운 취미생활하면서 인생에 선후배끼리 다툴필요 없잖아요.
판매자도 장비의 상태 구입시기등 사진찍어 자세하고 설명하고 구매자도 만족하며 구입하여 좋은거래와 만남이 이루어지길...
저역시도 이곳 월척이 인연이 되어서 시간나면 생면부지의 회원님들 제가 사는 남역에 출조하시는분들 만나서 식사도한끼씩 대접해 드리고 길 출조여정에 길잡이도 되어 드림니다.<그런분들 몇분 계시지요???>
올 가을시즌부터는 남녁고향집을 출조 본거지로 삼고 멀리서 오신님들 하룻밤이라도 뜨끈하게 주무시고 씻을수 있도록
반길예정입니다.
이것이 인생 아닙니까?^^~< 좀 둥글게 삽시다요 >
직업에 특성상 날 추우면 놀아서요..즐거운 출조길 되시길..
일단 저는 중고장터에 현 시세를 검색해보고 판매가를 설정하는데
간혹 태클이 오지만 그래도 좋은 분들을 만납니다.
제가 제일 어처구니가 없는 경우는 터무니 없는 가격흥정입니다.
뻔한 시세인데 보통 절반가에 간보고 점차 가격을 올리더군요.
공개적으로 활동하는지라 까놓고 욕하기도 뭐하고 죽을 맛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ㅎㅎ
필요한건 조금이라도 싸게 사면 좋은거 아닌가 생각이드네여..
총알이 허락하는 상태로 나온 물건이면 사면돼고 총알이 안돼면 안사면 그만이지..
가타부타 글 올리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던 물건은 현시세되로에 판매가 맞을것 같습니다~
정보부족으로 인하여 비싸게 구입한 물건이라 할지라도 현시세가 중요하겠지요.
현 시세보다 너무 비싼물건을 내 놓으신분들께는 댓글보다는 쪽지로 전해주는 센스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많은 손해는 자기가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요~
행운을 기원 합니다~
물론 적정선의 가격이 있다고 해서 모두가 거기에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입하시는 분도 그에 맞게 정보를 충분히 검토하신 후 하시면 별 문제야..
그것보단 올린 물건이 설명과 다른 점등 이런 부분이 더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얘기입니다
제가 2009년도 에서2010년 2011년에 장장3년에걸쳐서 잘쓰던신수향 버리고
몇번업글하다 허리휘고 평생모은 쌈지비상금 모두날라갔읍니다
문제는 장비사서 이게아니다싶으면 못참고 엎글하기위해 중고장터에 내놓는데 제입장에서야
적당한가격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는사람입장(특히개중에 고약한 꾼들이)에서는 한푼이라도 적게내려고 하고
적당한 수준의 형성된가격이 안통하는 사람도 있읍니다 더구나 삼복에 개후려치듯이 후려치는 낙시꾼도 있지요
저는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이젠 장비 쳐다보지도않고 누가얘기하면 얼른 자리피합니다
낙시장비가 품목이 얼마안되면 적정가를 고지를하든지 해서 거래자에세 참고로 할수있게할수도 있겠지만
워낙종류와 품목이 안아서 그리도 안되고 거저 사는사람 파느사람 적당한 거래의 합의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