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복 -
[명사] [같은 말] 앙갚음(남이 저에게 해를 준 대로 저도 그에게 해를 줌).
유의어 : 복수3, 앙갚음, 응징
--네이버국어사전에서 퍼옴--
"중국의 싸드 보복"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면
대한민국의 싸드 배치로 중국이 어떤 "해"를 입은 것에 대하여 앙갚음한다라는 설명이 되는것 아닌가요 ?
사전적 해석이 맞다면
설치 검토 단계에서 중국에게 어떤 "해"를 주었거나 또는 배치 후에 "해"를 줄 수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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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답을 적어봅니다. 정답이 아닐수도있습니다.
그 "해를 끼치다 "는 입장의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아베는 위안부에게 해를 줬다고 생각하지 않지요.
그래서 귀찮으니
100억 줄께 서로 더이상 말하지말자는 식의 협상을 했지요.
하지만, 우리는 일본이 해를 준것이라 명확하게 생각하고있지요?
중국입장에서는 사드가 자국을 위협한다고 생각하니까요.
보복이 맞습니다. 하지만, 보복을 한다고 명시하면,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기에 오히려 그들은 보복이라고 하지않습니다.
거꾸로 우리나라는 중국이 보복을 한다고 말을해야 합니다.
우리가 해를 주는 것이 아닌데, 중국이 지들 나름의 해석으로 해를 입는 다고 생각하고
일방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그것은 보복이 맞는 것입니다.
말을길게하자면 골치아프니 한마디로 거지새끼들입니다
지놈들은 3000키로 레이더망 설치하고 남의나라는 몇백키로 레이더도 설치못하게하는 소인배
거지새끼들이죠
쓰브랄넘덜
견해에 수긍하고 잘 읽었습니다.
싸드가 공격무기가 아닌데 지들이 왜 해를 입나요.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싸드를 반대하든 찬성하든 우리 개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국방에 관한한 한치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