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차가 가득찼고. 아이들 데리고 신호대기중에 제차 뒷쪽으로 그좁은 틈을 반대편 차선 덤프가 유턴을 무리하게 하는차에 눈뜨고 가만히 있다 운전석 뒷쪽 범퍼. 뒷 휀다 받쳤네요.
앞으로 더 가고싶어도 앞에도 차가 있어 피할틈도 없고 ㅜㅜ
유턴이다보니 저속이라 다친곳은 없어 다행이긴한데. 범퍼 일부 깨지고 휀다도 찍혀 보험처리 차수리해야하는데 언제 맡기고 수리할지 ㅡ.ㅡ 박던 박히던. 마음 아픈건 매한가지네요.
월님들께서도 바쁘셔도 부디 안전운전.방어운전으로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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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차는 특히 덤프라면 무섭습니다..
연말이라 바쁘고 모임도 많은데 속상하시겠네요..
액땜한셈 치세요 별 수 없이..
참 답답한게 현실이더군요.
그나마 안다쳤으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다치시지 않아서
다행스럽지만 ...
6개월도 안된 새차는
어떻해요? 넘 안타깝네요 ㅠㅠ
도로에서 달리는
덤프보면 후덜덜합니다ㅡ
저도 9월에 25톤 덤프에 받혔는데 기껏 한다는 소리가 옆차선 비었는데 왜 그쪽으로 안비켰냐더군요.
지가 뒤에서 끼어들다 받아놓고는, 미친쉑이가.. 덤프 운전하는사람들 진짜 무식하게 운전하는사람 많이 있습니다.
차가 파손되어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
덤프트럭 도로위의 탱크라서...
후덜덜 합니다...
그맘 이해 합니다
한번은 일개월만에 후진커브틀다 앞휀다 앞범퍼 작살~
두번째는 보름만에 마을버스가 커브틀다 뒷범퍼 하고 후미등 뒷휀다 부분~
너무 화가나고 억울해서 열오르니 목에서 피나오던데요 ㅡㅡ;
더 가관은 운전수 아자씨~왈~ 보험접수하면 짤린다고 야메로 하자고 ㅠㅠ
마을버스에서 다마스 렌트??해주고 걍 야메로 ㅠㅠ
병원을 가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유중 하나는 제가 생각 하기엔 이랗습니다.
덤프차는 대부분 무쇠로 만들어져서 왠만큼 밭쳐도 끄떡없습니다.
그러나 덤프말고 승용차나 그외 차들은 철판이 약하지요.
해서 덤프차와 충돌하면 덤프차나 기사는 멀쩡합니다.
그래서 덤프차 기사들이 겁없이 차를 막몰고 남폭운전 차선위반 신호위반을
다반사로 하는겁니다.
만약에 덤프차도 다른차와같이 얇은 철판이나 운전석을 낮게 만들어서.
충돌시 자기들도 대미지를 입게 만들면 제 생각엔 그러한 난폭운전은 하지않거나 줄어들거 같은대요.
저는 덤프 기사들의 난폭운전을보면 늘 그런생각을 합니다 .
이게 저만의 생각일까요?
차만 받쳐 다행 입니다
들어요
몸이 우선입니다
몸 추스리십시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