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그리고 침묵

삥계의 진실은 이러했습니다 약속장소 4시간전.....삥출소님의집 올가마 이 인간들이 막 달겨 들텐데.... 글타고 안내놓으면 안될끼고....나도 좀 뜯기면서 좋은것 뜯어야하는데..... 옳타구나....좋은것은 미리 집에 짱박아두고 허접한거 항금 들고 부채로 부쳐보자.....ㅋㅋ 약속장소에 나타나신 삥계의 전설....출소어르신.... 먼저 포문을 열어제끼며 아파트 한켠에 버려질만한 낚시대두대....물에 넣어면 말뚝박을 찌 수두룩... 자자 사양마시고 가져가이소.... 일단 경계의 끈을 늦춘다......아뿔사.....캑 하고 당하는구나.... 효천님, 좋은생각들님, 야싸님 마저 넘어 가시고..... 삥계의 대부님의 한발자욱 한마디를 새겨 듣고 있는 결붕님은 자리를 피한다 소풍님은 벌써 삥의 무시무시함을 아시기에 먼저 자진납세를 하신다..... 게임은 끝났다...얼른 묵고 죽은척 하는것이 살길이다.... 점심때부터 죽자고 빠라삣심더....살아서 가기 위하여.... 이것이 삥계의 진실입니다....전 침묵해야했습니다 알아도 모른척 ....알면서 죽은척.....왜냐구요....살아서 가기위해서 진실을 침묵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효천님, 야싸님, 좋은생각들님,.....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