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물낚시짐이 너무많다보니 몸도너무힘들고낚시가는게두렵고 스트레스받아서 오히려출조횟수가 줄어들더라구요.. 그래서그냥 잠은차에서자고 예전에 나광진님같은분처럼 최소장비로 하고싶어서 오늘 짐을확줄여밧는데요
요즘섶다리만하는분은 거의안계실텐데 약간창피할것같기도하고.. 아무래도몸이불편하겟죠??ㅜ
예전낚시짐 (보기만해도낚시가기싫음ㅜ )
현재낚시짐 ( 지금바로어디든가고싶음^^ )
저도 마찬가지로 약3년 전부터 장비 다른분 다드리고 명파대4대(32,30,26,24대)구매 후 섭다리5단.가방.의자만 가지고 집가까운데 떡밥 낚시만 다니고 있어요.
물론 살림망 없이~
그래도 잼나게 다녀요.
근데 요즈음 낚시대 길이가 엄청나더군요.
40.50.60 ㅎㄷㄷ.
그래서 그분들 낚시하는 곳에서 떨어져서 조용히 2대3대 피고 집중해서하니 조과는 정확하게는 몰라도 뒤떨어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몇일전에는 장대다대편성하신분들이와서 잡은 고기 좀 줄수없냐고 ㅎㅎ.(택시기사)
오~잉 짧은대도 고기나오네 하면서.
전 살림망 없다고 했지요.
항상 안전한 낚시하시고 쓰레기는 아시죠.
지금은 편해졌어요.2.3회지나가면 .좌대.부담 가더라구요.
좌대 약 2회 나머지는 섶다리만 사용합니다
장비가 있으면 편하긴 하겠지만 다른 조사님들 막무가내로 따라하다간 낭패봅니다.
본인에게 적당히 맞는 장비구입과 그 속에서 즐거움과 힐링을 갖는 자세가 중요하죠.
감사합니다!
1.한해 한해가...
2.갈수록...
3.낚시장비는 줄어듭니다.
4.차량하고 가까운 곳에...
5.자리를 선정하기도 하고...
6.모든 것이...
7.달라지네요.
겁나게 참는이유입니다..ㅡ.,ㅡ
하나하나 보면 참 유용한 물건들인데..
모아놓으면..헉 소리 절로나죠..
심정을 이해합니다.
어허허허 걍 잠자로 낚시가는 사람은 그냥 웃지요?ㅋ
진짜 깔끔하시네요?
장비에서 광 이 막!!!
장비구입한지도얼마안됫고짐이너무많으니
낚시갈엄두가나질않아서몇번안써서그래요ㅎㅎ
구멍만 잘 찾으면 15대 까신분보다 조황은 앞섭니다.
저도 더 줄여야 하는데...
다행히 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