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은 충북 진천 입니다
제가사는 사는 진진천에만 해당 돼는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낚시를 마치고 쓰레기를 낚시한곳 제방이나 하천뚝에 봉투에 담아서 모아두면 지자체에서 주기적으로 수거해갑니다
문론 저는 집으로 가저 옵니다
최소한 그정도만이라도 하면 낚시인들이 무시당하는 일은 없을듯합니다
낚시 갔을때 들뜬마음으로 낚시대 편성 하기도 바쁜데 주변이 깨끗하면 기분이 좋잖아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그런데 대부분 진천처럼 관리되는곳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종량제봉투라 하더라도
누군가 놓고가면 바로 치워지질않으니
쌓이고 또 쌓여 쓰래기 덤이가 되져 ㅡ.ㅡ
그래서 되가져오자 하는거구요
되가져 올게 아니면 현지 수퍼나 농협마트
이용하면서 쓰래기 배출장소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대변천지에..
간간히 농민들과 대화도 섞어보는데
제 얼굴이 화끈거릴정도로 부끄러운
적도 많았습니다
쓰레기만이 아니라
내집처럼 낚시해야 될거같은데요?
그러나 노지낚시가면 쓰래기 엄청납니다
몇몇 똥꾼들 때문에 낚시터가 점점 사라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담양군도 낚시꾼들 마찰때문에 저수지들 산책로 만들어 버립니다
낚시꾼들이 많이 반성해야 할것같습니다
누군가 놓고 간 종량제 봉투가 다 낡아 흩어져 있는 곳이 많더군요
남이 버린 쓰레기는 못 치울 망정
내 쓰레기는 꼭 가지고 나오는 습관이 있어야겠네요
언제쯤이나 이 쓰레기 논란이 없어질런지..
하루 속히 쓰레기 문제없이 맘 편하게 낚시할 날을 고대해 봅니다.
말씀처럼만 다니시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죠
마을 사람들과 마찰도 없고,,,,지금은 돈5000원 주기싫어서 싸우고 신고하고 동네서 낚시 못하게 하고.....
그런데 그나마도 정리 안하고 앉았던 자리에 널부러 뜨리고 가는 것들이 문제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