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낚 갑니다.
수위가 2m는 족히 줄어든 12만 평 계곡지로 갑니다.
오늘도 여전히, 콸콸콸 기운차게 배수 중이네요.
좌안 중상류권 맨바닥, 예전 상류 준설한다고 덤프가 다니던 움푹 솟은 길과 그 옆 낭떠러지(?) 포인트를 공략하렵니다.
낚시대는 긴 대 위주로 여섯 대.
미끼는 새우야요.
뭐 잡냐굽셔?
운 좋으면 갈겨니나 붕어가 나와줄 거고, 여전하면 빠가나 메기 잡다 오는 거쥬 뭐.
한 둬 시간 때려보다가 기냥 가볍게 철수할 생각입니다.
일한다고 짬낚을 한 십여 일 넘게 안갔더니 넘 꼴리는 데가 많아 식히러(?) 다녀오겠습니다.
예?
조과는 갔다 와서 댓글에 다냐구욧?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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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발드려요?
힐링하고 오십시요~~~~
이부분에서 동질감을 느낍니다
잘 해결 하고 오시길 바랄게요.... 씨익^^
덜컹하세요..
저는메기빠가잡는거때려쳤습니다
돈이많이들어서요
^^
버리십시요^^;
달구220님 크레모아가 더 낫지 않을까염? ^^;
소요님 이쪽으로 이사오시구요. ^.^
어수선님/ 눼. ㅋㅋ
무학님/ 투망 칠 때는 헌 운동화를 신어줘야 합니다. ^^
하늘님/ 왜 돈이 들어요? 저는 그냥 민대에 새우, 참붕어 쓰는데요. ㅎ
선녀아들님/ 감사합니다. ㅋㅋ
첫월척님/
투망 보내드릴까요? ^^;
다 떨어진 투망있어요~~~
빠떼루있어요~~~~
자!!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닙미더
나가서 저녁사먹고
음료수 맥주 안주
통닭
미끼값
한11시되서 김밥천국가서
야식먹고
돈이많이들어서 친구보고 오지마라했습니다 ㅎ
찐한 손 맛도 보십시요
이긍 나는 언재 낚시 가누 ㅠ ㅠ
던질줄은 아시는거죠...
투망도 꽝...
딸려가믄 볼만할거 인디요....ㅋㅋ
저수지로...
물속으로 딸려들어갈 실력은 될 것으로 압니다. ^^;
오늘 조과는 빠가 한 개, 헛챔질 네번 정도였고요.
물이 콸콸콸 빠지는데 무슨 꼬기가 나오겠습니까. ^^;
이것저것 꼴림도 끌림도 엉킨 생각의 실타래도 어느 정도 정리하고 온 힐링낚시로 만족합니다. ㅋ
달구지님 연장(?)은 넘 살벌하구요. ^^;
하늘님은 메기낚시 다니다가 거덜나겠습니다.
포기하시길 잘하신 듯... ㅋㅋ
이상입니다.
좋은 꿈꾸십시오.
감사합니다. ^^*
누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