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찌부력을 표기할때 고리봉돌 몇호, 그램, 푼으로 표기하는거 같은데 저는 쉽게 고리봉돌 호수로 찌를 선택합니다 궁금한 것은 그램은 봉돌의 무게를 말하는 것인지요 또 푼과 그램과 고리봉돌의 상관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요
고리봉돌 몇호는 무게의 표기 같은겁니다
예로 1호는 1.5g을 2호는 2.0g을 …
문제는 봉돌 호수의 무게가 제조사별 제각각이라
그램을로 통일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만…
가능하면 봉돌의 무게를 그램으로 파악해서 해담 찌의
기본 부력을 획인해 놓으면 편하죠.
미량 저울로 무게만 측정해서 찌에 물리면 되니까요.
그러나 현장에서 미세 조정을 해야되니 그냥 봉돌 호수로 근사치를 정해서 물린 후 현장 조정을 해도 됩니다.
다만 이 경우 현장조정에 시간이 더 걸리겠지요.^^
자중은 찌의 무게이고, 부력은 봉돌을 들어올리는 힘 입니다.
예전에는 부력을 몇 호, 또는 몇 푼 표기를 했는데, 이게 회사별로 기준이 조금 달라서 요즘에는 g으로 표기하는 곳이 많습니다.
회사 마다 다르고 재료 마다 다르니 정신이 사납네요.
찌의 부력을
표기하더라도
오차가 있기에
결국,
참고할 뿐이죠.
즉 gram수로 표시됩니다.
봉돌의 호수는 업체마다 다르니 gram을 확인하세요.
찌부력은 제작 시 오차 발생하며 채비의 상태(원줄 종류, 주야간케미 무게, 유동 찌고무,핀도래 사용여부 등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현장 찌맞춤을 추천합니다.
몸통소재나 건조때마다 달라지니 참고만 하는거죠
요즘 비싼찌들은 동일부력이라고 많이들 나오네요
나노찌 싼거 몇개 사서 쓰고있는데 자중이 가벼워서
그런가 캐스팅이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