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양쪽에 일이 있어서 다녀 왔읍니다...
운전을 오래해서 피곤한 감이 들길래...
한적한 곳에 차를 세워두고 낮잠을 자는데...(차량통행이나 보행간에는 지장 전혀 없음)
어디서 욕을 바가지로 하더라고요...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찾아보니...
철창 창문에얼굴을 드리밀고서...
쌍욕을 하더라고요 ㅠ.ㅠ
열받아서 차에서 내려...그 건물 입구로 들어갈려고 하니....
간판이......
안양정신병원...
에혀...열받은 내가 좀 창피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아푼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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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보시길 정말 잘하셨네염..
간판못봤음...ㅎㅎㅎㅎ
어이 없으셨을것 같네요
조심해유~~~
잡혀들가믄 못나와유~~
올만입니다.
깜돈님 염장사진한장보실래요?
밑에 랩퍼님이 댓글에 올려서 출첵하다 빠꾸했습니다..
그래도 올려주셔염...
눈이라도 호강하구로`~~ㅎㅎㅎ
보믄 열받을거인데 ㅎㅎ
간만에 뵙슴미더^^
그동안 잘 지내셨지예??
블수형님이 만만해보였나봅니다.
에휴~~~ 왜 그러셨유?????
가능하지싶네요.
그러니 월척들어와서 저렇게 발광을 하겠죠^^;
잘지내시죠 늘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