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무더위 잘 이겨내고들 계시온지요.
주말에 의성 봉양에 있는 고모님땍에 다녀 왔읍니다.
오전 7시 30분에 대구서 출발.
주말에 체증이 염려 되어 부지런히 밟으니 의성 i.c 빠져 나오니 디지털 시계가 오전 8시 03분을 가르키더군요
갈증이 난다는 애기의 말에도 오랫만에 의성 i.c 낚시점에 들러 볼 요량으로
휴게소에 정차 안하고 부지런히 달려 도착하였더니
한사장님은 안 계시더군요.
그래서 애기 음료수 하나 사고 커피 한잔 뽑아 들고 얼맙니까? 하고 가격 물으니...
음료수 천원에 커피 3백원이라더군요...허걱...ㅠㅠ
세상에 낚시방에서 커피 한잔 3백원 받는곳은 처음 봤읍니다..
회원 여러분들 참고 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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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새우 돈받고 파는곳 인데요...
죽은 새우 돈주고 사보신분 계세요..??
아...
바다용 크릴 말고요...
원래가 그런 곳 입니다...
확인안해본 제잘못도있지만요..ㅋㅋㅋ
안타까운 일입니다 3처넌짜리 된장찌게파는 시장안 식당에도 ....
커피는 무한리필인것을.. ㅡ.ㅡ
꾸준히 참고 하면 절정에 다다르죠~ㅎㅎ
웃자고 농담한마디 해 봅니다.
잊어버리시고
또 즐거움을 위해 달립시다.
전 지나는 길에 가끔씩 자판기 커피 그냥 빼먹고 가는데요...뒤퉁수에 대고 돈 내고 가라고 욕 했을라나??ㅎㅎ
물론 출조할때 가끔 들러 새우랑 이것저것 사기도 하지만...
저 한사장님과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지만... 뭔가 오해가 있은 듯 합니다.
그냥 나가도 돈 달라 소리 않던데요.....
전에는 그냥 커피자판기 버튼만 누르면 그냥 나오던데요
커피잔 들고 그냥 나와도 돈 달란 말씀은 없으시던데요
오해가 계심이 아니신지????
월요일 아침
비오는 아침
열받지 마시고
행복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안 참으면 난리 나겠습니다...
가볼일은 없겠지만 좀 씁쓸하네요..^^
무척 덥습니다...
오늘도 행운을 기원합니다...
생수작은거 얼은거 좀 달라했더니...
한병에 천원이라더군요^*^;;
일행이 네명이라서 세병 챙겼다가 도로 냉장고에 넣고 나왔다는...
그래도 의성 아이씨 작년까지는 생수 얼은거 그냥 서비스로 주던데요...
올해는 아직 안가봐서 모르지만...
낚시점가서 생수작은거 돈받고 파는곳 처음이라서 좀 황당했다는...ㅋㅋㅋ
500원짜리를 얼렸다고 천원받고.....쩝!!!
낚시점가서 항상 미끼사고 얼은생수 서비스로 받다가 돈달라고해서 얼마나 황당했던지...
예천에선 이름있는곳인데...
도훈짱친구님!
혹시 혼자 청호가든 포인트에서 낚시놀이를?
그곳에 요즘 잘나오던가?
날씨도 덥고 강낚시나 한번씩 다녀야겠네...
언제 삼겹살 한근끊고 쐬주 서너병 시원하게 챙겨서 오붓하게 한번 가자구~
연락한번 주시게~~~
그래도 의성아이씨는 얼음생수는 서비스로 준다네...ㅎㅎㅎ
커피도 그냥 주던데...
이번주에 의성 아이씨 낚시점에 한번 들릴까 하는데...
설마 커피까지 돈받고 팔려구...
음료수도 서비스로 주는데 천원이나 받다니...
무슨 오해가 있었을지도...ㅎㅎㅎ
제 경험 한가지...
회원님들 다들 느끼셨을지도...
낚시점에 사장님안계시고 사모님계시면...
다른곳으로 가십시요...ㅋㅋㅋ
새우도 엄청적게주고 잘못하면 도훈짱님처럼
커피와 음료수 한병 서비스로 못받습니다...
어느 낚시점에서는 새우랑 옥수수 메주콩...필요한거 다 사고 나오는데...
대물낚시에 겉보리황토 안사간다고 핀잔까지 들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낚시터 소개받고 낚시를 하고 있으면 새벽에 조황 확인차 나오시어 사탕과 캔커피도 전해주시고요
이는 의성ic낚시를 이용해본 대다수 낚시꾼들의 경험일 것입니다
도훈짱님~
불만의 요인을 의성ic낚시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지요
일정금액 이상의 매출을 올려주는 고객에게 자판기 커피 정도는
무상으로 서비스를 하였을 것입니다
음료수 한병 구입하고 자판기 커피를 무상으로 공급하기에는 좀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이는 수퍼를 겸하고 있는 의성ic낚시나 여타 수퍼에서도 마찬가지일테고요
장마초입의 무더위에 열 내리시고 기분 좋은 것 찾아 나섭시다
추구하신다면 그건 장사 잘못하시는 거겠지요...
제 생각에도 그럴리 없을거라 생각되지만 직접 경험하셨다니 뭐라 할말이 없네요..
저는 딱한번 갔다왔었죠..
물론 한사장님이 나오셔서 "커피한잔 할래요? " 하시던데...
이런 댓글들 보신다면 앞으로 그런 실수 안하실거 같네요...
미안하다고 돈 받으시래도... 결코 안받으시더군요.... 안면도 별로없는데...
그런 낚시점도 많으니....의성 사장님 참고하세요~~ 커피 돈받는건 좀 심하셨어여~~~~
단거리든 장거리든 운전하시는 분들이라면 커피는 함유된 카페인이 경직된 몸과 마음을 풀어줌과 동시에
졸음 운전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어 음용하게 되지요.
말씀 드린 낚시점은 지난 겨울까지만해도 커피 무료로 주던 곳인데요.
경기가 어려워지니 자구책으로 그렇게 하시는건지...
돈을 받고자 한다면 가격을 써 붙여 놓던지 동전을 넣어야 커피가 나오는 자판기로 구비해 놓던지 해야 될것이란 생각이..
아무리 장사가 이윤을 남기기 위함이 목적이라 해도 그 정도가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장사는 사람을 남기는 것이라는 장사꾼의 얘기가 떠오르는 군요.
앞으로 커피 드시고 싶으시면 청 호 가 든 으로 가십시요.
어느 누구든 무료로 커피 제공 합니다..
출조길이 아니시다 보니
어쩔수없는 상황에 직면하신거 같네요
갠적으로 그가게 한사장님을 모르고 가본적도 없지만
도훈짱님처럼 청소 잘 하신다는 소문은 많이 나있으니
섭섭한마음 달래시고 그걸로 위안 삼으시기 바랍니다
장마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안출하세요...
마이트님...
ic낚시 이용해본 대다수는 님 처럼 생각
안하는것 같은데요...
대다수란 말은 뭔가 어패가 있는거 같네요...
저는 ic낚시 죽어도 안갑니다.
그집 아니더라도 의성,군위쪽
낚시점 많이 있습니다...
기본이 안된집은 가지 않는게 상책 입니다...
즐거운 출조길 괜히 경우에 없는집 가서
기분 상하시지 마시고 다른집 가세요...
건강한 낚시가게가 즐비하길 기원합니다.
도훈짱님 기분 푸시구요~^^
낚시점 주인에 입장에서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낚시꾼인지 아닌지 알수없는) 음료수 사러와서 마음대로
자판기 커피를 마신다면 감당을 할수 없는 일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이런 곳에 자치하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것이 될수도 있는 이런내용을
올리신다는 것은 지나친것 같습니다.
이미 지난 일이니 기분 푸시기를 바랍니다.
의성IC낚시점애서도 더 마음을 다 잡을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아울러 바래봅니다.
많이섭했나봅니다 혹시사람인지라 실수가있을수도있으니
이해하시고 좋게받아들이십시요
이런글을톨해 더욱분발하라고 글을올렸는데 낚시점입장에서는
큰 타격이되었네요 일단기분으푸시고 우리월님들 앞으로 그런 낚시점이있으면
여기에알려야 그낚시점도 살아갈수있읍니다 잘못을알고고치시면 더욱더 좋은 결과가있을것입니다
모두들 기분 푸시고 즐그운 나날되십시요
의성ic낚시점주님 조금 배푸시고 장사하시면 더욱 좋은 사업이되리라생각듭니다
더운날씨에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i.c 낚시 소속 대물 탐사팀은 제가 알기론 협찬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월척에서 인지도가 있으신 두분께서 인터넷의 병폐인 편들기식 댓글은 별로 좋게 보여지진 않읍니다.
제 글로 인해 i.c낚시점이 피해가 가길 원한것도 아니요,
사장님이 부지런하시고 환경 행사에 적극 참여 하시는 분이라 한두번 이용해 본곳도 아니요,
혹여 그곳을 찾으시는 회원님들이 뜻하지 않게 얼굴 붉히게 될 일이 생길까 노파심에 참고 하시라고 글 올린것 입니다.
i.c 낚시점과 저는 아무런 이해 관계도 없읍니다
제 고향이 의성인데 못되길 바라는 마음이겠읍니까?
어느 누구보다 더 장사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임에랴..
제가 무지 몽매하다 보니 글로써 표현 부족으로 인한 오해 이겠거니 생각합니다만..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
다소 서운함이 있더라도 한발 물러나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특정인과 낚시점과의 친분을 거론하시는 것은 그렇게 좋게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글로 인하여 낚시점에 피해가 기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하셨으나 이미 피해가 가지 않았을까요?
님께서도 월척에 활동을 많이 하셨고 아마 의성ic낚시점을 종종 이용한다고 하셨습니다만 아마 사장님께서 님을 잘 모르셨던가 봅니다.
위에서 어떤 님께서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생수값만 계산하시고 커피를 그냥 빼 드셨더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저도 고향이 의성이나 그 낚시점과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제 얼굴은 가끔 들리니 기억할 지 모르겠으나 제 이름이나 월척아이디는 그 가게에서도 모릅니다.
낚시갈 때 가끔 들러서 미끼나 이것저것 사면 생수 얼린 것이랑 캔커피 정도는 그냥 주더만요.
자판기 커피는 고향 가는 길에 그냥 빼먹고 다녀도 아무 얘기 없었고요. 이건 청도, 경산, 영천 어느 낚시가게나 거의 그렇지요.
아무래도 ic낚시점 사장님이 님을 낚시꾼이 아닌 지나는 길에 생수 한통 사면서 커피 한잔 마시는 것으로 생각한 모양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아무나 지나는 길에 커피 한잔 얻어먹을려고 한다면 과연 그냥 기분좋게 대접할 곳이 몇군데나 있을까요?
차라리 그때 사장님께 "나도 낚시꾼이다. 오늘은 고향가는 길에 들렸는데 무슨 커피값까지 받으려고 하시나??"
한마디 하셨더라면 이런 소모적인 논쟁은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구질구질하게 길어졌습니다.
제 글이 또 다른 편들기로 비춰질까 두렵습니다만 여러 님들의 댓글에 안타까워 적어 봅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별로 유쾌하지 않았던 기억을 훌훌 털어 버리시고 건강하십시오.
거~ 아시는분은 다 아시겟지만...
대구 솔정고개 마루에 있음다..낚시x네 라고요..
커피공짜..생수 기본으로 챙기주고.. 날더울땐 큰통도 공짜로줍니다..
겉보리 천냥에 다른데보다 두배가까이되고.. 새우마니주고..
가끔 사장님 기분좋으면 쇠주도한잔'씩..으흐흐흐
시내에서 근무마치고 일부러 가게 먼길 둘러서 낚수 놀이 갑니다..
이런 집들과 쪼매 차이가 있네요...
우리 총무도 몇년전 야박하게하는거 보고.. 다시 안갈려하드니만...
이유가 있는거. .. 같은느낌이... 하기사 총무땜시 근처에 얼씬못하니 뭐라 드릴말씀은 없네요..
그냥 기분 푸심이..ㅎㅎㅎ
작년에 의성쪽으로 낚시를 가게 되어서
인터넷에서는 어느정도 명성이 있기에 의성ic낚시 들렸습니다.
의성쪽은 처음이라 낚시터 정보도 얻고 이것저것 사려고 했으나
새파랗게 젊은놈 두놈이 와서 이것저것 물어 보고 해서 그런가
불친절 하더군요.
의성쪽 지리를 모르기에 하는수 없이 필요도 없는 용품 몇가지 사고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복사해놓은 저수지 약도 한장 손에 쥐어 주더군요
의외로 비싸더군요. 밖에 현수막에는 먼 쎄일이다 머다 냅다 걸어놓고서는
동네 낚시방보다 더 비싸더군요.
그냥 낚시터 정보값이다 생각하고 나왔습니다.
엊그제 낚시용품사고 나서 물하나달라니... 물값은 500원이라더군요.
.... 물맛이 참 좋더(?)군요.
커피값은 싼곳이 200원이고 왠만하면 300원 맞습니다.
다음에 제가 커피하고 시원한 맥주한잔 사 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