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바바님 감사합니다

얼굴한번 본적없는 사람을 위해서 더운날 몸소 움직이셔서 물건도 저렴하게 구해주시고 써비스까지 챙겨주시고 손수 택배까지 해주시니 뭐라 감사의글을 올려야할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져 같은 취미를 갖었고 같은 월척 회원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렇게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니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고개숙여 감사인사 올립니다 송금한다고 하니 일단 물건 보낼테니 물건꼼꼼이 챙겨보고 맘에안들면 반품하고 맘에들어 연락주면 그때 계좌번호 알려주신다니 요즘같이 불루길들이 설치고 서로가 서로를 못믿는 세상에 그 고마움을 글로 다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물건 받자마자 전화를드렸는데 안받으시네요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채바바님의 감사하고 아름다운 마음까지 간직한 소중한 장비 감사한 마음으로 잘쓰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채바바님의 가정에 행복과 님의 건강을 빌며 감사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