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다섯시부터 여덟시 반까지.
지렁이 떨어지고 출근시간 가까워져 철수했습니다
지금은 사무실 ..
입질은 잘 들어오고 고기도 잘나오는데 하는수 없이
철수했습니다
고기는 나올때 잡아야 하는데 아무리 자영업이래도
출근시간은 지켜야 겠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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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크는 아침시간 인듯 합니다
잠 조금 못잣더니 약간 헤롱거리네요
아침 잠이 많아서 좀 피곤하지만 당분간 아침시간에 집중 해봐야 겠습니다
이해 불가입니다
저도 밤샘 근무 하고 방금 퇴근해서 한숨 자고 오후에 출조할 생각인데
은둔자님 조과에 반만이라도 잡으면 좋겠네요...
은둔자님 기를 좀 넣어 주세요...
물로 들어가란 말씀 마시구요...^^
한수 한수 추가 할 때 마다 그 스릴.그리고 대리 만족...
오늘 이른 새벽녘의 수화기 넘어의 "파트린느"님과 "붕애엉아"님의
떨리는(?) 목소리. 입질 좋~~습니다...
"은둔자"님과 "파트린느" "붕애엉아"님 두분의 조과에 흐뭇한 미소가 이 아침 입가에 번집니다.^^
연안에서도 말풀 없는 바닥을 찿으세요
바닥에 말풀이 많아 채비가 파묻힙니다
말풀 구멍을 찿아도 좋지만 그보단 맨바닥 조황이 좋아요
바닥에 말풀이 메우기 시작하니 점차 장대거리에서 나옵니다
채비가 잘 떨어지는곳에 던져 넣으면 입질바로 ..
물색 보시구요
붕어 사진 보기 좋네요. 먹걸어 올리셨나 봅니다.
지금이 낚시하기 좋을 때죠. 낚시할데 천지같은 성질급한 붕어가 어제 이미 산란을 시작 하더군요.
대물 걸으셨다면서요
고기 보여주세요
지렁인 두통 사갔는데 지렁이가 너무 잘아
한바늘에 댓마리씩 끼웠더니 금방 떨어져 버리네요
출조나갈때 꼭 지렁이 통 열어 확인하세요
저도 자영업자이지만 마감시간이 11시라 새벽낚시는 생각도 못해보네요..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이놈에 카메라는 고장도 안나능강~~~
아이고~~~아랫배가.....
타작을 하셧네요..
부럽네여..
잘 보고 갑니다..
무지막지한 채비에 눈 부릅 ..
막강파워를 자랑하시는 빼장군님께서
붕애들 보고 뭘그리 부러우신척 하시는지 .. ㅋㅋㅋ
내채비는 무식해서 기가 찹니다.
꼭"해마다 출조를 몇일 앞두고 몸이 고장이 한군대식 납니다.에효~~~닝기리~
초봄에 FX5호 원줄에 6~7호 케브라 합사목줄 또는 카본~모노 4~5호목줄 석조11호 바늘에 7호 부력찌 아주 미세하게 살짝~무겁게요.
5월달 부터 새우가 굻어지마 석조12호와 돌돔13호 바늘로 쭉~갑니더...배스터에서 한마리를 노릴때입니다.
또다른 저수지에서는 채비가 쪼매더 미세하고 작아집니다.
눈요기는 좋은데...왜 이리 부럽고 좋아보일까.ㅎㅎ
당신을 프로 낙시꾼으로 추대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저 친구들 손맛은 베스와 분명 다르겠지요? 어떻게 다른가요 ?
이쁜인물다베리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