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 가네
나는 가네~
옥수수 떡밥
모두 싫다고
투정부리는 님을 뒤로하고
나는 가네 ~
님이 베푼 절묘한 한수
꽝 !
슬픈단어 마음에 담고
님이 준 선물
가슴에 안고 가면서
뒤돌아......
내 다시 찾아오마
찌맛 손맛을 알려주러
황홀하고
짜릿한 느낌을 보여조러
내 다시 오마~
이제는 마음의 그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때
그럴때마다 너를 찾는거야
~
있을때 잘해~후회하지말고
~
유행가 가사를 흥얼거리며
......보네 !

역시나 하고 가시는군요
떠날때는 말없이.....^^;;
아니온듯.....왔네요 ㅋ
날씨도 더운데.일찍 퇴청 하시길..
더운데 붕어도 못보면..
살살 머리가가 아파옵니다...
왜 못잡을까..???
그래도 보고프면 기다려야 하는데
인내가 바닥이라
푸념만 늘어갑니다
그런줄알면서도
또
찾아가는 그 무언가가
붕어낚시의 매력이
아닐까요~ 하네요 ㅠ
그러면서 덩어리잡고 손맛보고, 또다시 그기분 느끼고자
그것이 진정 낚시죠.
진정한 꾼은 어부가 아니잖아요.
고생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ㅠ
그렇지요 ~ㅎ
감사합니다
그 자체가 좋지요.
저도 오늘 빈작에 철수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ㅠ
다그런거죠 뭐있나요
힐링과함께 언제나 안출하세요
안출
대물하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