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절 아시는 분은 없지요 그냥 눈팅만 하다가
좀 시끄러워지면 한마디 툭 던지고 가곤 합니다
모두가 이곳의 객입니다
개중에 맘에드는사람들끼리는 끼리끼리 놀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면 싸우기도 하고 나가기도 하고 하지요
끼리끼리 논다고 특별히 생각치 않습니다
그럴수도 있는거지요
그들만의 친목질의 흔적이 많이 남기도 합니다
뭐 그럴수도 있지요
그냥 그 흔적을 보고 재미있어하는 사람도 있고
지우려는 사람도, 같이 어울리려는 사람도 있겠지요
다 같은곳만 바라본다면 좋겠지만 그걸 강요할 필요는 없지요
충고와 가르침은 강요하는 사람에게 더 필요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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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똑같은 분들만 글올리시니 소재 바닥남 뻔데기 찾지요ᆢㅎㅎ
원글과 댓글도 따지고봄 품앗이 일수도 잇다는요ᆢ
물론 너무 저속한 표현이나 혐오감을주는 표현은 그렇치만ᆢ적당히 나랑 느낌이 안맞는 이야기잇음 피해가면 그뿐 아닐까요~~~^^;
담백한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