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큰일났습니다ㅠ_ㅠ

IP : f9b56dc897118bc 날짜 : 조회 : 1743 본문+댓글추천 : 0

딸래미놓은지 140 일정도됐고 이런저런상황으로 일주일동안 처가에있던 와이프가 복귀했습니다ㅠㅠ 저는 태권도체육관을하는젊은 사내입니다. 경남지방이라 오늘힘들게 김해 승 품단. 갔다와서 아.. 씻고 낚시가야지 하는생각에 샹워하기전 힘주고있었는데 누군가 (문소리나며)... 엄마가? 아부지입니꺼?ㅋ 카니깐 .... .내다--하,.. 어...어... 잘갔다왓나? 장모 장인어르신 몸갠찮으시나? 위로의(몸이안좋으셔서ㅠ)말을했습니다 오늘 밤새미하고 홍삼진액이랑 여름송이 들고갈려고했는데... 갑자기오는바람에 저는머..낼 가기도글코 태풍땜에 낚시도글코.. 아무래도 처갓집 갓다와야겠지요? 장모 장인어르신이 몸이안좋으셔서ㅠㅠ 갓다오면 바람 겁나불겠네요ㅠㅠ 횐님들 요번주만이라도 집에서 찌짐이라도 꾸워서 사모님과 좋은그날만드시길.. ♡♡♡♡♡♡♡♡♡♡♡♡

2등! IP : 09892e5cd793269
처가에도 효도하시는 모습 보기 좋읍니다. 몸과마음이 바르신것같군요. 저도 뱃살빼게 불혹에 태권도 다시 해볼까요?ㅎㅎ
추천 0

3등! IP : 2da3083dfccedac
더위 때문에 포기한 1인 입니다. 추위는 파라솔 하나만
펴도 견디는데 더위는 끈적임 때문에 피하게 됩니다.

가족을 생각하시는 모습, 그리고 꾼의 모습도 함께 한
그 마음 씀씀이가 이해 됩니다. 힘내세요^^
추천 0

IP : 851f01898beb319
좋으실 때 입니다
부럽습니다 ^^

젊을때
사모님께 충성을 다 하십니요

그래야
편안한 노후생활이 보장됩니다

흑.....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