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올라온 여러 글 중에서 타인에게 편견을 갖지 말자고 합니다.
또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자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말하고 칭찬을 받는 일부 월님 중에는
오히려 타인에게 편견과 비난을 의식 없이 일삼고 있습니다.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지요.
옛날, 바닷가에서 사는 게 군정이 있었습니다.
게 소대장이 소대원에게 받들어 총! 앞으로 갓! 하자
소대원들은 일제히 옆으로 갔습니다.
(사실 그들은 앞으로 가고 있는 것이지요)
게 소대장 자신도 옆으로 가면서
이넘들아~ 내가 앞으로 가라고 했지 누가 옆으로 가라고 했느냐?고 했답니다.
성인군자 같은 말씀을 하시기 전에 자신의 편견부터 버리셔야합니다.
자신은 편견으로 가득하면서 타인에게 편견을 버리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편견과 이해를 말하기 전에 언행을 일치해야합니다.
저는 말 맺는 끝말을 ‘해야 합니다.’ ‘하는 것입니다.’ ‘합니다.’ ‘그렇습니다.’라고
결론적으로 맺는 끝말을 즐겨 사용합니다.
그러다 보니 절 보고 ‘가르치려 든다.’고 느끼시는 월님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스스로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으로써 타인을 가르치려 한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제 소견을 분명한 어조로 확실하게 표현한 것뿐이었습니다.
저는 애매하게 돌려서 맺는말은 자신감과 주관이 없어 보여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끊고 맺는말을 좋아하며 잘 사용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의견은 확실하게 끊고 맺어야 한다고, 그렇게 배워왔고 그렇게 해 왔습니다.
그래서 오해를 불려 일으키는 면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이점이 큰 흠으로 생각하면서 양해를 구합니다.
그리고 이점,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원문의 취지가 이상하게 희석되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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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는 오해일뿐...
감기 조심하세요 ^^
지기싫은것일뿐, 반론으 가치는 없으니... 그것 접어주는것도 미덕~!
나폴레옹의 위대함은, 부하들에게~ 자존심을 버린, "야들아 이산아닌게비다~ 저산이다! 절루가자~!!!!"
라는 쿨마인드라는 사기가 잇읍죠... 네네네~
ㅋㅋㅋㅋ~
제자신도 타인에게 편견과 비난을 일삼지는 않는지 돌아보고반성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노력하신다는 말씀에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좋은밤 되시고 좋은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자.. 하다가도 내상황이 힘들때면 그들이 보이질 않더군요. 내가 화가날때면 다른 사람이 되더군요.
남자로 태어나 적어도 말과 행동은 같이하자.. 하지만 이또한 어렵기가 하해를 건너기만 못할까싶더군요.
정정당당하자... 하지만 당장의 이익과 두려움을 쉽게 떨치기또한 제 자신은 너무 작더군요.
겸손하자.. 다짐하지만 평소 워낙에 내세울것이없기에 어쩌다 얕게 아는것이있거나 어쩌다 조금 잘하는게 있거나 어쩌다 조금 넘보다 더가진게 있으면 침튀기며 입을놀리고있더군요.
그러면서도 다른이에겐 황희와같이 대쪽같길바라고 소크라테스와같은 도덕성을 바라더군요.
정작 제자신에겐 너그럽기가 부처님 얼짱미소이면서..
또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메모리가 부족한건지 치킨을너무좋아해 닭피가 섞인건지 무한 재생을 하는군요.
누가 딴사람이 그러면 눈에 안보일리가요.. 다~내가 하던짓인데..
하물며 연배 더 높으신 인생썸배님들 눈엔 현미경이겠지요.
이해라는것도 태어날때부터 인격이 훌륭해서가 아니라 원래 그릇이 크고 아량이 넓어서가 아니라 거기서부터 나오나봅니다. '나랑 똑같은넘 저기 또하나 있구나..'
그냥 그러고 넘어가나봅니다.
그냥 해는끼치지말자.. 상처만 주지말자.. 하며 곱씹고 다집하며 사는데도 그걸 잘 못참는걸보면 치킨을 끊어야겠습니다.
추운데 따숩게입고 다니십시요.
왜 남의 생각을 편견이라 생각하시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또 다른 나의 생각일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그런 논리라면 ‘편견’이란 단어는 아예 없어져야겠지요.
왜냐하면 誠敬信™님의 논리라면 이 세상에는 ‘편견’이란 있을 수 없으니까요.
誠敬信™님 그렇지요?
편견이란 단어를 쓰시는 분들이
편견을 가지고 만드신것 이겠죠?
자연자연님 그렇겠지요?
님의 사전에는 '편견'이란 단어는 없으시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율포리님은 언제 인간 같은 말씀을 하실려나요?
이제는 개과천선하실 때가 아닌신가요?
너 자신을 알라!
전 사전이 없으니 편견도 없습니다
요즘 세상 좋아졌습니다
사전 없어도 탁치면 턱하고 나오니 그런것 가지고 다닐때 지났습니다
여담이지만 율포리님이 인간이 아니면
저나 자연자연님이나 인간이 아닌것 아닌가요?
바로 편견과 이해를 말씀 하시면서 왜 편견을 버리지 못하시고
이해를 못하시는지 원.............
자서전이라함은 본인이 직접 써야 진실성과 사실성이 있는건데....
님의 글을 봐서는 대필을 하는게
더 진실하게 보이구 독자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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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여워하지 마시구요...
편견과 이해를
다시 한 번 숙고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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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의 말씀......
저를 님의 지독한스토커라고 하지 말아 주세요...
님은 저의 스토커 줄에 설 정도의 위인이 못되십니다...
몇일 안남았습니다 모두 따뜻한 한해마무리 하셧음 좋겠네요...
저도 아쉬워서 않봐야지 하면서도
매번 보게 됩니다
이번은 다르겠지 하고 보면
또 그런 글들
쪼매 만 더 낮추이소!
예!
안돼겠습니까?
그냥 "자유게시판"입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게진하고 서로의 생각이 같거나 혹은 다름을 나누는 공간인게죠..
그런데 자연자연님은 게시판의 성격에 안맞게 유독 본인의 의견에 반하는 다른 이에게 감정적인 반응을 하십니다..
감정 쏙 빼고 편안하게 다른 이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먼저 하셔야할 듯 합니다..
사람의 대화는 단 둘이 이야기나누어도 듣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 달리 전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물며 ((눈빛을 통해 말하는 이의 감정을 확인하는 절차가 없는))글을 통해 느낌을 나누는 자유게시판이라는 공간에서는
아무리 좋은 말을 하여도 읽는 이의 마음에 따라 글의 모습(글 취지와 관계없이)이 달리 보이기마련입니다..
아무리 공명정대한 글일지라도 읽는 이의 마음에 따라 글이 곡해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자연님은 여러 곳에서 본인의 가시돋힌 감정을 담은 글을 남겨 놓으셨더군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자유게시판은 자유롭게 글을 쓸수잇기때문에 더욱 더 철저한 감정자제와
엄격한 상호규율이 필요한 공간입니다..
"본인의 말투에 대한 곡해"를 이야기하고 싶으시면 감정부터 추스리고 자게판을 바라보십시요..
왜 남들에게 본인 주장이 옳음을 굳이 인정 받으려하십니까??
정녕 그 연세에 그게 다 부질없음을 모르시나이까??
여러 사람들이 찾는 공간입니다.. 즉, 살펴야 할 것이 많은 공간이라는 말인게죠..
글을 올리기전에 생각을 다듬으세요..
윗글도 차라리
"제 말투가 거칠고 투박하게 느껴졌다면 미안합니다, 여러분~~ 오해마세요 ^^
잘 안고쳐지네요 ㅜㅜ " 했으면 더욱 인간적이지 않겠습니까??
앞으론 연배에서 우려나오는 훈훈한 이야기 기대해봅니다 ..
자연x2에게 절실한 얘기와 충고는
정말 자연x2가 골수에 깊이 박아야 할건데,,
명언 입니다,,ㅎㅎ
댓글도 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과 말은 자신의 인격과 수양을 나타내는
처음이라 생각하며
남은 하루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자연자연:율포리님은 언제 인간같은 말씀을 하실려나요?
이제는 개과천선 하실때가 아니신가요?
제가만약 자연님의 글을 올린후라면 율포리님 감사합니다
저 자연은 편견과 미움 모두를 버리고 율포리님외 우리월님들 모두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고 나를 낯추는 일부터 하겠읍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편견과 이해. 편견이 이해가 되지 않을런지요
이 글을 쓰는 저 또한 편견과 아집 사이를 방황하고 있네요
자연님. 그리고 자게판 가족여러분 사랑 합니다
오늘같은글은얼마나보기좋나요
앞으로는긍정적인말씀많이부탁드립니다
그동안제가무례를많이범했읍니다
사과드리고
앞으론 논란성글만 삼가하주시길^^
이번글을통해모든분이
화합의장이되었으면
좋겠읍니다
어린놈이까불어서
죄송합니다
글 올리시기 전에 거울을 마주보고
거울속 남자에게
자신의 글을 보며 정독 (의미를 생각하며)하신 후
마음에 꺼리낌이나 불편한 감정이 없으면 그때 올리시길 추천 드립니다
스토커가 팬으로 변할수있다는 것 모르십니까?
이제는 변화하는 모습
새로운 모습 보고 싶습니다
혹 기분 상하셨다면 그냥 무시 하십시요
좋은 댓글 달거나 그냥 지나치지만...
당신부터 원문대로 해봐~
딱 한마디!
입장 바꾸어서 생각해 보세요~
특히 종교와 정치에는 편견이 심한듯
편견에 반대 말이 공평이면
모든것에 공평하게 바라보고 대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닌듯 합니다
그동안 올리셨던 글의 생김새와는 달리 많은 고민과 성찰끝에
올리신것 같아 바로 댓글을 다는것은 예의가 아닌것 같았습니다.
"어떤 뜻으로 이 글을 올리셨을까?"
"이 글을 올릴때 자연자연님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
제 나름 행간의 의미를 가슴으로 받아 들이려 노력했습니다.
제 생각을 댓글로 올리려는 순간
이미 많은 댓글이 달렸더군요.
댓글과 그에 따른 자연자연님의 재댓글을 보면서
씁쓸했습니다.
지금 이 시간까지도 입안이 탑탑해져 옴을 느낍니다.
사람이 바뀌는것,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것
그건 참 어려운 문제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참 살아가는게 복잡미묘 합니다.
참 다행입니다
딱 한마디!
입장 바꾸어서 생각해 보세요~
“막말은 언어의 폭력입니다. 막말보다는 선한 말이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참, 격이 있는 자유게시판입니다.
머잖아 쫍디 쫍은 껌껌한 공간에 갇히게 될걸
와 벌써부터 연습하는지
참 답답합니더
더이상 의미도 없고 이상끝!
당신을 보면 인적없는 외딴집 고목나무에 쓸쓸히 매여있는 고집불통 늙은 소가 생각납니더
잊혀진 존재가 될까봐!
남들이 봐주지 않을까봐!
가끔씩 자신이 살아 있음을 알리려고
움메!
움메! 소리치는 ...
한발물러서시고
다른분들께서도
이해해주시길바랍니다
자연님은업보라생각하시고
쫌더가까이다가서시죠
다른분들도맘에문을여시고요^^
1.대명 만큼이나 모든것을 품을수 있는 대인배이시구나!
2.모든 회원(월척)은 아니지만 여러 회원의 모범이되는 표본이시구나!
3.결단력이 칼과 같으며 논리정연하시구나!
4.배울점이 많은 분이시구나!
-최근 님의 글에서 느낀점-
1.대명 만큼이나 모든것을 품을수는 없는 문구 하나하나에 민감한 보통사람이시구나!
2.극소수 회원만 좋아하시구나!
3.고집과 아집이 많으시구나!
4.배울점만 취하고 다른건 지나가야 겠구나!
첨이자 마지막으로 글을 올립니다
여러 회원분들의 의견을 받아들이시어 잠시나마 뒤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시간이 많아서 이글을 쓰고 있는건 아닙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장수한다
에백만표!
이해는 이미 가출 해 버린 허수아비 같은....
Know your 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