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 해장님과 털렁무 옵하께 무슨 일 있으신가요?
날마다 자게방에 들어오셔서 <좋은 말씀 전합니다> 하셨었는데
최근엔 자게방에 통 연통이 없으셔서 궁금해서요.
풍 해장님께옵서는 앞번 일로 충격이 너무 크시온지...
그럼, 무님은 철이 드신???
무 옵하 울집으로 얼렁 오셔서 아름드리 참나무 소나무 장작 쫌 패주시구요.
아참!
그 이전에 컨츄리 체험 선입금 제 스위스 계좌루다가 1만 달러 입금 잊지 마시구요.
풍 해장님은 주시기로 하신 4짜, 5짜 팔마리 꼭 살려서 택배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1월까지 해주시기로 해놓고 꿩 궈 잡수신 소식이시네요.
주인 백. -,.ㅡ;

소풍님도 빨리 마음 추스리고 오셨서면 좋게내요....
그리고 항상 삐닥선 타신 달랑무님의
달랑어가 요즘 보고 잡네요^^
소풍동지께선 다른일이 있으신것 같더군요^^
강진 작천면의 이박사님께서
불초소생을 잊지않고
불러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다른 이유는 전혀 없고
소두증( 小頭症) 이라고 --
그놈이 하도 유행한다해서 잠시 피신을 해 있을 뿐입니다.
우리같은 사람에겐 치명적이거든요. ^^
여러가지 좀 추스르고
준비도 많이 해서
편한 날 다시 뵙겠습니다.
큰 상심에서 벗어나 바쁘시다니 안심이군요.
날 풀리면 자주 자게방에서 뵙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
연안님/
무님 안부가 궁금하시죠?
저 또한 그렇네요.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말입니다. ^..^;
달구지 선배님께서는 혹여 무님 소식 아시나요? ^^*
누가 날 춥다고 무국을 끓여 먹은거
아닐까요 ?
달랑무국은 별로던디....
두분 다른 방에서~~~아니쥬?
좋은방은 공유 부탁 드려봐유^^
매일 보이던 분이 안 보이면 궁금하긴 합니다.
무님.
어여 오셔요.
무님이나
두분 바람든것 같구먼유 ^^
한겨울에 달랑어다
반갑습니다. ^^
확 마... 가 아니고... ^^;
무님~ 방... 방가방가. ^.~
달랑무님 올해도 무님의 달랑어가 멋져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