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피라미철입니다 이놈들 등살에 못이겨 결국 뒷산으로 피난갔습니다 산삼 두뿌리,더덕.두릅.산도라지,다래순.취나물.덤으로 영지버섯(크죠?집에서 이쁘게 솔질했읍니다) 막걸리,초장만 있으면 한달정도는 저수지주변에서 견뎌낼것 같읍니다 낮에는 산으로 밤에는 저수지로 바~쁨니다
저도 낚시와 더불어 하고싶은것 중 하나가
건강 위해 산으로 가는 산책입니다
요즘시기에 뱀 조심하시구요..
산더덕 캐러 가야 하는데 ㅋㅋ
캐러 다닌적은 있습니다.
산 좋지요...
허나 무릎을 너무 혹사시키면
건강에 적신호 입니다...
"음성"을 지나칠때면 늘 생각 나시는 분 "자이언트킴"님
안녕하시죠 *^^*
은둔자2님!
공간사랑님!
권형님!
저수지는 한번 자릴잡으면 주변이 장 그대로입니다만
산은 발길 옮기는 즉시 새로운 천지입니다
똑같은게 없는곳이 산입니다
저는 산이있는 저수지로 주로갑니다
낚시도중 좀지겹다싶으면 바로 올라갈수있으니까요 운동도되고 뽕?도따고 ㅎㅎㅎ
저도 낚시가서 남는 시간에
인근 야산을 둘러봐야 겠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저도 오늘 아침 산에 올랐다가 지뢰 밟았어요 ㅠㅠ
서울토바기님!
붕어와춤을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등산 계획짜서는 도저히 못올라 갑니다
먹거리 채취 겸 한숨돌릴겸 겸사겸사 올라갑니다
이곳 진천,음성.괴산 저수지주변 의외로 먹거리 많읍니다
쓰레기 안버리시고.. 지역 음식문화 즐기시고 가신다면... 오시는거 쌍수로 환영하겠읍니다ㅎㅎ
저의시골에서도 산삼 3뿌리나왔다던데 약쟁이가와서 3개 150만원에 사갔다합니다. 뭐가잡초고 뭐가 삼인지 알아야캘텐데.
"산야초" 홈페이지에 가시면 도움이되실 겁니다
사진을 아무리봐도 저또한 실물과 헸갈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