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대낚시만 하던곳인데 릴끝보기 한다는분들이 와서 8명 낚시할자리를 3분이서 독차지 하셨어요. 마음이 안좋더군요. 다대편성 대낚시꾼에게 1~3대 정도 적게피는 낚시꾼이 같은생각을 가질수도 있지않을까요? 너무 노여워 마세요. 주위에서 인기척이 있을때 오히려 잠잠하던 낚시대에 입질오는경우도 자주 봅니다.
을미본생님 제가 외대나 쌍포쏘는 꾼들입장에서 생각안한건 또 먼가요? 저도 짬낚할땐 외포고 쌍포고 쏩니다 근데 먼저 자리 하신분이 있으면 피해서 다른 자리로 갑니다 을미본생님 도 그렇지않은가요? 근데 왜 다대편성 자체가 잘못된거처럼 말씀을 하시는가요? 월척회원님들중에 다대편성 안하는분은 얼마나있으며 하시는분은 또 얼마나 계신지...을미본생님 얘기대로라면 다대 편성하시는 분들은 다들 잘못이란 말인가요?
애시당초 생활터 주변 저수지는
잘 가지 않습니다
마을 주민 동네낚시인들이 내집 드나들듯 짬낚
하는곳이고 그분들은 대수럽게 생각하지도 않을 겁니다
여의치 않아 가게되면 흥쾌히 같이
즐기고 커피한잔 건낸다면 보다
돌아오는 길이 가벼워 질겁니다
조용히 누군가 방해를 받지 않으려면
산속소류지 찾거나 인적이 드문 저수지로 갑니다
낚시객들 많은곳 민가 주변 저수지는 기피대상 1호 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내마음처럼 안되는 경우가 다반사라 괜히 마음상하는 일이 많더라구요그래서 조용한 곳에 독조를 즐깁니다 그곳에선 10대든 12대든 내맘대로 펴고 작든크든 고기도 보거든요 차에가서 한숨자고와도 누가 대 훔처갈까 걱정도 없구요 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일단 뭐 저는 크게신경안씁니다..시끄럽게 떠드는것도 아니고 조용히 같이 즐긴다는 마음으로하기에 낚시를하기에...
글보니..밤낚시도 안하시고 잠깐 짬낚이신것 같은데...그정도는 서로 같은 낚시꾼끼리 이해해주시는것도 좋은 배려인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다르기에 누굴이해 시키고 싶은맘은 없습니다...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그렇죠 별일아니죠 낚시 그거 뭐시라고 어차피 맨날 꽝인걸요 그래도 기왕지사 물어라도 봤음 어땠을까 하고 하는 푸념 입니다. 저는 거리가 좀 있더라도 옆눈에 걸리겠거니 하면 무조건 물어보거든요 아직 하지말란분 없었고요 분명 저같은 별말 못하는 사람도 있겠거니와 개중에는 너무 가깝다며 욕하고 싫은소리 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그럼 또 멱살잡이되고 싸우게되고 그러지 말잔거죠 그런일이 생기기전에 방지하고 예의를 지키잔거죠...
상황에 따라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것 갔습니다.
올리신 글 반대되는 상황에 대해서 올 초에 자유게시판에 올릴까 망설이다 그냥 있다가 이 글을 보고...
도시 주변으로 조그만 수로에서 동네 분들이 10년 이상 주말 또는 짬 낚시를 즐기는 장소가 있습니다.
행복하죠, 집에서 멀지 않는 곳에 놀이터가 있고, 수시때때 마님의 호출에 즉각 반응 할 수 있으니까요.
오시는 분들 대부분 한대 많아야 두 대 정도 가지고 즐기죠.
매일 자전거, 버스, 도보 등으로 출근하시는 동네 어르신(70 이상) 여러분이 계절에 따라 개척해 놓은 자리에 누구나 앉아서 즐기고, 오며 가며 서로 아는 척 인사를 합니다.
근데 재작년 작년부터 이곳의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어케 소문이 났는지 외지 분들이 많이들 찾아오면서 주차하기 곤란하고, 낚시 할 장소 찾는데 애를 먹습니다.
보통 3~4명 정도 앉아서 할 수 있는 곳에 뭔 대물낚시 한다고 혼자 10대 이상 펼쳐놓고 근처에 다른 사람들 못 앉게 합니다. 한번은 동네 어르신이 약 3m 정도 떨어진 옆에 낚시대를 피니까 그 대물꾼(?)이 어르신에게 낚시 예의가 없다고 다른 곳에서 하라고 하는 것을 보고 성질이 나서 한마디 했습니다, 여기는 동네 분들이 잠시 즐기는 곳으로 당신 땜에 많은 분들이 즐기지 못한다고 큰 댐이나 한 적한 그런 곳으로 가서 하라고 언쟁 한 적이 있네요. 이런 사람은 남한데 장비 자랑 혹은 난 너희와는 달라 뭐 이런 마인더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겠죠.
어르신에게는 저 사람은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아니고 고기에 목숨 건 생존이 달린 어부라고 이해하시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다대 편성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포기했습니다. 그 사람들 옆으로는 피하게 되네요,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늦은 점심 또는 저녁 먹고 여유있게 가도 낚시할 공간이 있었는데 이제는 주차와 자리 차지가 전쟁이 되고 한 밤중에 술 파티가 열리고 주차장 주변으로 쓰레기가 쌓여만 갑니다.
전에는 동네 어르신들이 짬짬이 주변 청소하고 해서 나름 깨끗했는데...
어르신들이나 동네 분들은 낚시금지 될까봐 노심초사합니다..
주변으로 산책하는 분들이 쓰레기 냄새난다고 시에 민원을 넣고 있네요.
낚시대 펴시는거 보니 바닥에 받침대 그대로 꽃으셨고 이것 저것 많이 싸들고 오시지두 않으신것 보면 오래 하실분은 아니신듯 한데 ..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으니 이런 저런 대화도 할수 있고 혹시 좋은 포인트 추천받을지 누가 알아요 ^^
좋게 생각 하세요 .
주차 하기 좋은 자리 접근 편한 자리는 나만의 자리가 아닐수 있다 생각 하시고
저분한태 대물이 갈것같은 불안함 때문에 불안 하신건지???
한달전 저는 제찌와 두뼘!
싸우기싫고 똑같이 개되기싫어 제가 옮곁내요.
날도 더운데
쉬었다가 밤에 ....
10대 펴면 외대나 쌍포 쏘는 꾼 세 자리는 나올텐데 ----
지인분들중에 대물낚시 좋아하시는분이 계시는대
배스낚시 하시는분들 좌우로 지나다니면서 퐁당퐁당 ~~
입질이 오다가도 갑자기 쏘옥 들어가버리는 ㅡㅡ;;
아주 얄밃죠.
남의 대 숫자 보다는
선객 우선을 따지셔야 합니다.
근데 궂이 그사이를 파고 들어오는이유는? 한대고 열대고 중용한게 아닙니다 먼저자리를 선점한 사람이있다면 그자린 피해주는게 예의 아닌가요? 을미본생님 열대를 던진 사람이 잘못인가요 아님 궂이 다른 넓은자리 놔두고 좁디좁은 자리에파고드는게잘못인가요? 저는 월척에서 낚시를 배워서그런지 30~40m 떨어진 자리에 앉더라도 양해를구하고 낚시대좀 놓아도 되겠습니까 하고 물어보고 낚시를놓습니다. 열대핀게 잘못이라면 열네대 많게는 스무대씩놓는사람들은 정말 몰상식한 사람들이네요...을미본생님ㅠㅠ
고기 잡으러 낚시 합니까? 낚으러 낚시합니까?
참...세상에는 별의별 희한한사람 많네요
저리보면 손등이지요~~
아무리 선객이라도 낙시자리가 한정되어있으니까 짬낚꾼이 늘상 오는곳은 다대는 좀 자제해야겟지요
이왕이면 같이 놀아야지요~~~~~~~~~~~~~~
아닌가요?
이리 말하니까 좋습니까?
다대도 좋은데 너무 펼쳐놓는것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음 사람이 올지 안올지 어떻게 알고요
늦게 온사람이 다른 장소도 많은데
굳이 그 옆에 바짝 붙여서 대를 펴는 심보는 ..
정말로 자리가 없다면 양해를 구하면
열대 편 사람이 한두대 거두어들이고 양보하지 않을까요
다른곳 갈거같네요.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십시요.
배려심 1도 없는 사람 의외로 많더군요..
저도 노지서 두뼘 엎에 찌세우는거 당해밨습니다.
그러러니 하고 말아버립니다..
잘 가지 않습니다
마을 주민 동네낚시인들이 내집 드나들듯 짬낚
하는곳이고 그분들은 대수럽게 생각하지도 않을 겁니다
여의치 않아 가게되면 흥쾌히 같이
즐기고 커피한잔 건낸다면 보다
돌아오는 길이 가벼워 질겁니다
조용히 누군가 방해를 받지 않으려면
산속소류지 찾거나 인적이 드문 저수지로 갑니다
일단 뭐 저는 크게신경안씁니다..시끄럽게 떠드는것도 아니고 조용히 같이 즐긴다는 마음으로하기에 낚시를하기에...
글보니..밤낚시도 안하시고 잠깐 짬낚이신것 같은데...그정도는 서로 같은 낚시꾼끼리 이해해주시는것도 좋은 배려인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다르기에 누굴이해 시키고 싶은맘은 없습니다...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싸움하기 싫어서 대접고 왔습니다.
나이 조금씩드니 참게되고 기분만 잡치더라구요.
맘 같아선 릴대 꺼내서 풍덩거리고 싶더라구요..ㅡ.ㅡ;
가까이에서 낚시할거라면 먼저 온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는게 상식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낚시하다 보면 별 사람 다 있는데 그냥 꾹 참고 합니다.
저는 간혹 해도되냐고 물어보시면 기분좋게 하시라고 하는데요..
올리신 글 반대되는 상황에 대해서 올 초에 자유게시판에 올릴까 망설이다 그냥 있다가 이 글을 보고...
도시 주변으로 조그만 수로에서 동네 분들이 10년 이상 주말 또는 짬 낚시를 즐기는 장소가 있습니다.
행복하죠, 집에서 멀지 않는 곳에 놀이터가 있고, 수시때때 마님의 호출에 즉각 반응 할 수 있으니까요.
오시는 분들 대부분 한대 많아야 두 대 정도 가지고 즐기죠.
매일 자전거, 버스, 도보 등으로 출근하시는 동네 어르신(70 이상) 여러분이 계절에 따라 개척해 놓은 자리에 누구나 앉아서 즐기고, 오며 가며 서로 아는 척 인사를 합니다.
근데 재작년 작년부터 이곳의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어케 소문이 났는지 외지 분들이 많이들 찾아오면서 주차하기 곤란하고, 낚시 할 장소 찾는데 애를 먹습니다.
보통 3~4명 정도 앉아서 할 수 있는 곳에 뭔 대물낚시 한다고 혼자 10대 이상 펼쳐놓고 근처에 다른 사람들 못 앉게 합니다. 한번은 동네 어르신이 약 3m 정도 떨어진 옆에 낚시대를 피니까 그 대물꾼(?)이 어르신에게 낚시 예의가 없다고 다른 곳에서 하라고 하는 것을 보고 성질이 나서 한마디 했습니다, 여기는 동네 분들이 잠시 즐기는 곳으로 당신 땜에 많은 분들이 즐기지 못한다고 큰 댐이나 한 적한 그런 곳으로 가서 하라고 언쟁 한 적이 있네요. 이런 사람은 남한데 장비 자랑 혹은 난 너희와는 달라 뭐 이런 마인더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겠죠.
어르신에게는 저 사람은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아니고 고기에 목숨 건 생존이 달린 어부라고 이해하시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다대 편성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포기했습니다. 그 사람들 옆으로는 피하게 되네요,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늦은 점심 또는 저녁 먹고 여유있게 가도 낚시할 공간이 있었는데 이제는 주차와 자리 차지가 전쟁이 되고 한 밤중에 술 파티가 열리고 주차장 주변으로 쓰레기가 쌓여만 갑니다.
전에는 동네 어르신들이 짬짬이 주변 청소하고 해서 나름 깨끗했는데...
어르신들이나 동네 분들은 낚시금지 될까봐 노심초사합니다..
주변으로 산책하는 분들이 쓰레기 냄새난다고 시에 민원을 넣고 있네요.
다대 편성하시 분들 주변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같이 즐기는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짬낚하러 오신 주변분 같은데....
조금만 릴렉스 하시고 더운날 건강하게 즐낚하세요....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으니 이런 저런 대화도 할수 있고 혹시 좋은 포인트 추천받을지 누가 알아요 ^^
좋게 생각 하세요 .
주차 하기 좋은 자리 접근 편한 자리는 나만의 자리가 아닐수 있다 생각 하시고
저분한태 대물이 갈것같은 불안함 때문에 불안 하신건지???
내가 낚시하니깐 다른 사람은 멀리 떨어져서 해야 되지는 않겠죠
전혀 문제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