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이 앞번 삽자루 만한 붕어가 우글우글 한다는 산속 소류지가 글쎄
그곳 진입로가 좀 험해서
어제 오후 늦게 오토바이를 타고 가봤겠죠.
앞번 비에 입구쪽 산이 둬군데 허물어진 건지
포크레인이 길을 딱 막고
바위로 석축을 쌓는 작업을 하고 있지 뭡니까
어차피 걸어가보기도 인부들 일하는데 미안하고 죄송하고 송구하고 죄스럽고 위험해보여
돌아서야 했지염. ㅜ
장화를 신고 오토바이에 낫 하나 험상궂게 꽂고 스프레이 모기약도 챙기고 새우망에 짜개까지 챙겨갔건만
그 저수지를 바로 몇 m 앞에다 두공
철수했습니다.
아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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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시는게 이득이죠...^^
뭐라구욧? ㅡ,.ㅡ;
이뻐서 몰카했습니다..
더운데 한낮에는 더위 피해서 움직이시길......
잘하셨습니다~
아아니 채집망을 넣어둬야 뭘 미끼로 써야할지를 알잖겠습니까.
선수끼리 왜 이러셔효. ㅡ,.ㅡ;
무학님/
저런 선수용(?) 오토바이가 아니라, 아 그 왜 배달용 99cc 있잖습니까.
시골에 흔한 오토바이 그거에여. ㅋ
리택시 선배님/
그 방법이 있었네요.
진작에 쫌 가르쳐주시지염. ㅡ,.ㅡ;
림자뉨/
진짜 울 사이에 이러시기에염?
집에 찾아가서 뱜 오마리 풀어여. ㅡ,.ㅡ;
댁에서 수박 화채나 드시믄서 얇게썬 무 맛사지나 하시지^^
(ㅎㅎ쓰고나니 제명에 몬 살겠네요.. 무조건 텨33333333333)^^
완벽한?사람의 치명적?결함임미더.
오도도도~~~바이 쬼!!!! 갈켜줘요.
아~~~진짜-.=''
요즘들어 하시는 일마다 ......ㅡ.ㅡ"
아무래도
이 모든게 무님 때문인거 같아요 @@"
(이분들 집에 찾아가서 진짜 뱜 한 포대 풀까? ㅡ,.ㅡ;)
이동금지님 생각이 참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
달구지 선배님/
저는 중 2때부터 오토바이를 타기 시작했는데염. ^^V
두개의달 선배님/
무님을 어데 다른 놀이터로 보내야겠습니다.
중국 어데 자금성인가 태극권하시는 어르신들과 무님이 딱 떨어질 것 같은데예. ㅋㅋ
해서 다른 곳 두곳을 잠시 전에 둘러보고 왔습니다.
한곳은 약 3000평 정도, 다른 한 곳은 1천평 정도였습니다.
나름 괜찮은 성과에요.
조만간 바쁜 일 마치면 몰해 혼자 들어가 볼 생각입니다. ^^
달인 이박사님~~~
대물을찾아님/
오도방구를 어꺠에 질머요???
예쁘장한 여자사람이라면 모를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