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히 부릅니다...
이거...
웬지 불안합니다...ㅠㅠ
한쪽 접견실에 아이스커피 두잔이 놓여져 있습니다..
관례상 던지는 의미없는 안부 및 기타 잡담....
속으론 ... 뭔 말 하려고 이리 시간끌까?? ㅜㅜ 불안합니다...
이윽고...말문을 엽니다..
자격증시험...
저번달 저는 필요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웬만히 필요한 자격증은 다 있는터라.....이젠 시험 걱정이 없는뎅..
회사에 필요한 자격증이라며...
다른 사람이 따기로 내정이 되어 있는 자격증을...
저도 같이 경험삼아??? 시험보라 합니다...
왜??그런 경험을 굳이??
ㅡㅡ^
시험은 10월달...
휴......우.......
학창시절 이리 공부하였더라면...
하는 후회가 밀려오네염...
이젠 외워도 외워도 잘 안외워지는디....ㅠㅠ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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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심 되겠습니다^^
조만간 닉넴 뒤에 박사님 붙이실날 오시겠는데여^^
어쨌거나 10월까지는 저수지 발길끊으시고 에어컨 시원한 독서실로 가셔야 할것 같습니다 ㅎ
구거 겅부 쫌 진작에 허시지 안쿠영.
저야 뭐 구거 1급이니깐...
깜도니님은 7급?!
그럴 꺼 가타여. ㅡ,.ㅡ;
그럼, 1급은 밥퍼서 이만... ㅡ,.ㅡ;
낚시 가세요....~~
1페이지 부터 3페이지까지만 생각납니다...
그럼 3페이지부터 13페이지 까지 공부하면..
5페이지 까지 생각납니다..
이리 조금씩 하다..
50페이지 넘어가면..
기억이 가물가물...ㅜㅜ
그럼 다시 1페이지부터 복습...ㅜㅜ
글카지~~ㅠㅠ
또로록~ ..........
또로로록~ ..........
(컨닝페이퍼 펴는 소리)
나중에 밥줄이 될겁니다.
힘드실겁니더.
그래도 우얍니꺼...해야지예...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퇴사를...
그건 안되겠죠...
합격 하실때 까지 여기 오지 마시고
꽁부 욜씨미 하세요.
합격을 위하여 자게방에서 왕따를 시킬것을 제안합니다 @@"
또?애들 삥뜯으실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