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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아저씨-회원님은 필독

IP : 5a9be8e75aefebe 날짜 : 조회 : 5914 본문+댓글추천 : 0

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 가시고 할머니는 건너마을 아저씨댁에 고추먹고 맴매 달래먹고 맴매....어릴적불런 동요입니다 여기서 아저씨는 누구일까요?

3등! IP : 00401687fae455e
설마 할머니가 모르는 아저씨 댁에서 고추를 드셨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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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e2cb1005bf5e2c
건너마을 아저씨!

맞지유?

틀리면 문제가 잘못된겨.

글구, 교수님!

쉰 문제좀 내줘유.

이라시면 지가치 용량 딸리는 넘은 여기 몬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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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e408633e99e5cd
건너마을에 사시는 할머니 남친 아닐까요??
늣바람 무서운데 갑자기 나이어린 삼촌 생길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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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ee7c82bbf8d39e
반가버요 흰나리님

요즘 문제만 내면 이상한 쪽으로 슬그머니 넘어 갑니다.

오늘은 정상적으로 갑니다.

아저씨는 삼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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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930e5755bbacf5
자신이 아저씨라 부를 수 있는 경우는


직계는 아버지의 4촌인 당숙(5촌아재)

내종간은 고모의 남편인 고모부

외종간은 외숙(외삼촌)


할머니께서 건너 마을로 가셨다면

아마 사위집으로 가지 않았을까요
.
.
.

고모부(아저씨) 댁으로~~~~~~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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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4398d22cd3ddd
늙으막에 회춘
동요에 그건아닐태고
아마도 건너마을 아저씨란
이웃의 정감 이 아닐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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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be32413b49700
그런데 아버지는 장에 왜 갔을까요?
혹시 꽃다방 미스킴한테 간 건 아닐까요?
미스테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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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6d60eaf68a3b01
여기서 아저씨는 삼촌 즉 작은 아버지를 말한다 보아야 합니다.이노래를 만들 당시는 작은아버지도 아저씨로 불리었고 할머니가 건너마을 조카네 까지 간다고 보기보다는 작은아들네에 간다고 봄이 맞겠죠.늙으신 할머니가 힘들게 건너마을까지 조카보러간다고는 보기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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