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칸 부들밭 지름 한 뼘 수초치기 글루텐에 나왔습니다. *집에서 6시 20분 출발. 낚시 시작한지 한 시간 조금 지나 나와줬네요. 풍덩 8호 봉돌, 감시 백침 5호. 채비가 너무 무거워선지 꼼지락 꼼지락.. 넌 뭔데 자꾸 꼼지락대냐 허믄서 챔질하니 저 녀석(?) 이군요. 제 채비가 너무 무거울까요? ^^; 핸펀을 깜박해서 꼬기를 집에까지 모시고 와 방에서 사진을 찍고 집 근처 하천에 시집 보냈습니다.^^
1센티만 더 작았으.....
아...아닙니다 ^^;
희멀건허니....
뽕똘로 맞았는지 히마리도 없어뵈고...
애기는 많이 올려도 되겠습니당.
축하 드립니다..
계속 폭탄만 터뜨리고 다니는 전 낚시를 계속 해야하는지 결정을 못내리겠습니다 ㅜㅜ
박사님 답지 않군요...ㅎ
담엔 붕 애 말고 어를 올려주세요...
자 이제 참붕어 낚았으니 붕어 낚으러 가자구요
참붕어 꾸덕꾸덕 말려서 삭혀쓰면
20호 봉돌 정도는 스므쓰하게 올라올겁니다 ㅋㅋ
오염된물에서는 못사는디
불쌍혀서 우짠디요
붕어 괴롭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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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 세개ㅠ
샥~~~시해 보입니다...-.^
물가에 나가시면 덩어리 많이 마라실 겁니다.^^♡
전 오전에 시제를 마치고 왔습니다.
오늘도 야간짬낚을 하겠다는 뜻 되겠습니다.
선조께서 절 어여삐 여기사 498 하나 점지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주말 내내 행복하소서.^^♡
혹시 투망으로 휘리릭 하신거는 아니시지요.
낚시로 하셨다면 축하 드림니다.
오늘은 날도 더운데 쉬시지요.
그래도 가신다면 아주 이따만한거 잡으세요.
여러개하셔서 빌딩하나 더 장만하셔서 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만;;
열심히 투망을 휘리릭~~
밤새 옥수수 씨앗만 뿌리고 왔더니 피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