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춰보세요~^^
정답자는 제가....
대박기를 불어넣어드립니다ㅋㅋ
오늘 대구는 모처럼 비 다운 비가 내리는 중입니다
드뎌 지독한 갈수기와 혹서기가 끝날것 같네요

저번주 지인형님과 동출을 했었네요
더운날씨와 갈수기를 고려해 시원한 계곡지로 출조....
좌대펴고 낚시대 셋팅....
전역이 2미터 내외의 상류물골자리....
부푼 기대를 안고 저녁을 먹고 이런저런 얘기하며 낚시를 진행했습니다
근데....
찌가 한마디씩 계속 올라오네요
ㅠㅠ
엄청난 배수를 하고 있는걸 그제사 확인했네요
새우를 달아논 채비엔 중태기의 공격으로 자꾸 빨고 들어가는 입질....
지인형님과 저, 나란히 4짜 메기 한수씩하고 형님께서 9치급 늘씬한 계곡지 붕어 한수로 마감....
아침에 보니 수직으로 30센티 배수가 된 상황...ㅜㅜ
에휴~!!
실력이 없으면 포인트 선정이라도 잘해야하는데....
가는날이 장날었네요
시원하게 힐링한것에 만족한 조행이었습니다
고로 해뜰날
참 아름다운 풍경 이군요~~^^
손맛 보는게 목적이긴 하지만... 때론 아름다운 풍경에 위안을 삼곤 합니다.
고생 하셨어요~~^^
제가 밤낚시를 하는 이유는 아침의 일출이 너무 이뻐서 입니다.^^
해가 뜰 때도 저렇게나 예쁜 노을이 생길 수 있군요.
핵심을 짚으시네요 ^^;
첼린져70님//
감솨합니다~^^
두바늘님, 어인님//
땡~!!^^;;
수우우님//
정답~!!
빠~샤~!!(대박기 쏴드렸습니당~^^)
해 바라기.
나무는 해를 향해 자라죠.
텨~==3===3=3
그림은 두바늘님 사진이 더이뿌군요
..아..철수하면서 찍으신거죠??
저도 해뜰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