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길 잊었었는지...
4년전 이맘때 철갑상어 닮은 장군감을 본곳
느믄 나오지는 않지만....;;
경치 좋고 하루종일 그늘이고 토종탕이고~~
수심은 4미터 살짝 넘을 뿐이고~
채집망이고 뜰채고 엊그제 계곡가서 놀다 말린다고
꺼내놓고안가져왔을 뿐이고~
(낚시 할 기본이 안되 있는 녀석ㅡㅡ;)
불쌍하게 새우보관망에 글루텐 개어넣었을 뿐이고~
재깐한거 달았더니 째깐한기 나올 뿐이고~
찌는 기똥차게 올라오니 됐고
뭐 아무튼 이래저래 기분은 째질 뿐이고~~
내일은 풍운조사님 알랴주신데 가야되는데
오늘 여기서 사고 칠거 같은 기분이 들 뿐이고~
쒸원~~~~~합니다~!!^^♡










조기가 알이 음쓔.ㅎ
다이어트를 많이 했군요
암튼 이가뭄에 월이 축하해유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ㅋ
그나저니 새우 채집해야 되는데 큰일입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채집망,뜰채가 없습니다 ㅠㅠ
심지어 옥수수도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가진건 어분과 글루텐 새우보관망뿐 ㅋ
나뭇가지로 쫘악 벌려서
살며시 눕혀서 넣어 놓으면
새비가 들어가지 않을지...합니다만...
어분 딱딱하게 쫌 넣어야겠죠??
아님 말구요.
새우가 딤빕니다~~^^
안되면 우짤수 없쥬모~~~어느분처럼 ~~꼬딱지라두 ㅎㅎ
막던지시네!!!
그래도 코끼리귀니까 해봐야겠죠?ㅋ
아카시아만 바글바글 ㅋ
잎파리 넓은것도 겹쳐 놓으면 잡힐거 갇은데요.
저수지가 길죽하니
연풍 거기가 생각나네요.
배아프지만
축하 드립니다.
매의 눈을 갖고 계시는군요 ㅎ
지금 쑥갓 왕창 뜯어다 넣어놧습니다
급추워져서 새우 건질때까지 버틸지 몰겠네요 ㅋ
아카시아 가지채 겹쳐서 넣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님 말고요.
손맛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눈치 빠른것들이 안들어가네요 ㅋ
졌습니다.